다이어트를 하면서 주변 사람들의 유혹이나 회식,

다이어트를 하면서 주변 사람들의 유혹이나 회식, 모임 때문에 계획이 무너진 적이 있으신가요? 그럴 때 어떻게 식단을 조절하거나 운동을 이어갔는지 노하우가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주변의 달콤한 유혹이나 피할 수 없는 모임 때문에 공들인 계획이 무너지는 것은 정말 많죠..

    저를 포함해서, 성공적인 다이어터들이 이런 위기를 극복하는 몇 가지 현실적인 노하우를 몇 가지 공유 드리겠습니다. 회식이나 모임이 예정되어 있다면 참석 전에 삶은 계란이나 샐러드같은 가벼운 간식을 미리 먹어두는 것이 좋더라구요. 허기진 상태로 가면 고칼로리 음식의 유혹을 이기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모임 자리에서는 되도록 단백질이나 채소 위주의 메뉴를 택하고, 물을 수시로 마셔서 포만감을 유지하면서 술은 최대한 천천히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러나 분위기에 휩쓸려서 결국 과식을 했다고 해도 이 부분에 있어서 자책하거나 다이어트를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부분은 다음날의 대처더라구요. 하루 많이 먹었다고 곧바로 체지방이 되는 것은 아니니, 다음날 12~16시간정도 가벼운 공복을 유지해서 소화기관에 휴식을 주고 글리코겐을 소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후에는 평소 유지하던 건강한 식단으로 바로 복귀하시면 좋습니다.

    운동도 역시 전날 많이 먹었다는 마음에 무리해서 강도를 더 높이기보다는, 평소하던 루틴을 그대로 이어가되 식후 30분정도 가볍게 산책을 추가해서 활동량을 조금 늘려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겠습니다. 다이어트는 단거리 달리기가 아닌 평생 유지해야 할 긴 마라톤과 같습니다.

    한두 번의 계획 틀어짐 정도로 스트레스 받기보다는, 유연한 마음가짐으로 꾸준히 원래의 건강한 습관으로 되돌아오는 복원력을 기르시는 것이 우수하고 확실한 다이어트 성공의 비결이라 생각합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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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아주 고통스럽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1) 회식: 회식을 가기는 하지만, 최대학 가벼운 음식을 먹습니다. 가령 고기 집에서는 고기도 적게 먹고, 야채 위주로 먹습니다. 그리고 마늘도 먹고요. 술은 적당량 먹고, 음료는 마시지 않습니다. 그래서 칼로리 섭취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스빈다.

    2) 도움: 친구들, 지인이라면 조금 도움을 요청하는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 중이라서 조금만 먹어야하니 양해해달라고 는 등의 도움이요. 도와주실 겁니다.

    그리고 자신 또한 이런 경우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조금  “더”먹었다고 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다음날 더 빡세게 하는 등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스트레스는 오히려 더 식욕을 증폭시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하면서 겪는 패턴과, 실제로 오래 유지하는 사람들이 쓰는 방법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핵심은 “완벽하게 지키기”가 아니라 “무너진 뒤 빨리 돌아오기”입니다. 회식 자리에서 삼겹살 냄새 맡고 의지가 흔들리는 흔한일이라 자제심으로 이겨내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니죠.

    그래서 추천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1. 회식 전에는 굶지 않기

    “저녁 회식 있으니까 아침·점심 조금만 먹어야지”라고 하는데, 이게 오히려 폭식을 부릅니다.

    아침: 평소대로 단백질 포함

    점심: 탄수화물 조금 줄이고 단백질·채소 충분히

    회식: 배고픔 폭발 상태가 아닌 상태로 참석

    배고픈 상태에서 고기집에 들어가면 다이어트 의지는 삼겹살 기름에 녹습니다.

    2. 회식 메뉴는 피하기보다 순서 조절하기

    회식을 피할 수 없다면 먹는 순서를 바꾸는 게 좋습니다.

    추천 순서:

    물 먼저 마시기

    고기·회·두부 같은 단백질 먼저

    채소 먹기

    밥·냉면·술은 마지막에 조절

    같은 양을 먹어도 혈당과 포만감 차이가 꽤 납니다.

    3. “망했다”라는 생각을 버리기

    가장 위험한 생각이 “오늘 치킨 먹었으니까 이번 주는 망했다.” 입니다.

    사람은 이상하게 하루 실수하면 일주일을 포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치킨 먹은 다음 날 아침 정상 복귀하고 물 충분히 마시고 걷기 30분으로 운동하고 평소 식단으로 돌아가는게 효과적입니다.

    4. 운동은 강도보다 끊기지 않는 게 중요

    회식 다음 날 “죄책감 운동”으로 2시간 뛰는 것보다 평소 하던 운동 유지하고 못 하면 20~30분 걷기라도 하는게 더 오래 갑니다.

    운동은 습관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5. 모임 전에 나만의 기준 정하기

    예를 들면 술은 2잔까지만, 탄수화물 메뉴는 하나만 선택, 디저트는 나눠 먹기, 다음 날 아침은 반드시 정상 식사등의 방식으로 미리 정하면 현장에서 고민하는 일이 줄어듭니다.

    개인적으로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건 “나는 다이어트 중인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한 번 피자 먹었다고 다이어터가 아닌 게 아니라, 다음 끼니에 다시 선택하는 사람이 계속 가는 겁니다.

    회식 한 번 때문에 전체 계획을 버리지 않는 방식이 잘 맞을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는 의지력 시험이라기보다, 변수가 많은 현실 속에서 얼마나 복귀를 잘하느냐의 게임에 가깝습니다. 크게보고 전체에서 얼마나 잘 지켰냐가 중요하지 한번의 실수가 전체를 좌우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