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 양파 같은 채소를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할 때 키친타월을 바닥에 깔아두면 습기를 흡수하여 오랫동안 신선함이 유지되나요?

파나 양파 같은 채소를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할 때 키친타월을 바닥에 깔아두면 습기를 흡수하여 오랫동안 신선함이 유지되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말씀하신 것처럼 대파나 쪽파처럼 수분이 많은 채소는 냉장 보관할 때 키친타월을 활용하면 신선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채소에서 나온 물기가 용기 바닥에 고이면 채소가 계속 젖어 있으므로 쉽게 물러지거나 상할 수 있는데요, 키친타월이 이 물기를 흡수해 주기 때문입니다.

    대파나 쪽파는 씻었다면 물기를 충분히 제거하고 키친타월을 깔거나 감싸서 보관하고 젖으면 새 것으로 교체해주는 것이 좋고, 통양파는 원래 수분이 적은 채소라 밀폐용기 보다는 서늘하고 건조하며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밀폐용기에는 키친타월을 깔고 채소를 올리고 위에도 키친타월을 한 장 더 덮어주는 방법으로 보다 신선하게 보관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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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밀폐용기 바닥에 키친타월을 깔아두는 보관법은 실제 채소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하는데 정말 효과적입니다!

    수확된 파나 양파같은 채소는 밀폐된 공간에서도 호흡 작용을 지속하면서 스스로 수분을 배출합니다. 여기서 용기 내부의 습도가 지나치게 높아지게 되면, 벽면과 뚜껑에 맺힌 결로가 바닥에 고이게 되고, 이런 고인 물이 채소의 절단면이나 표면에 직접 닿으면서 조직이 무르고 세균이나 곰팡이가 빠르게 번식해서 쉽게 부패하게 됩니다.

    1) 키친타월 기능 : 용기 바닥에 깐 키친타월은 이런 잉여 수분을 빠르게 흡수를 해서 채소가 물에 젖어서 짓무르는 현상을 막아주는 완충재 역을 합니다. 동시에 채소가 완전하게 말라비틀어지지 않도록 용기 내부의 습도를 적절한 수준으로 일정하게 유지를 해주는 효과도 냅니다.

    2) 보관 TIP : 특히나 수분에 취약해서 쉽게 미끈거리는 대파는 세척 후 물기를 완전하게 닦아내고 키친타월을 바닥과 층 사이, 상단에 나누어서 덮어주면 보관 기간을 두세 배 이상 늘릴 수 있답니다. 껍질을 벗긴 양파 역시 수분이 지속적으로 배출이 되므로, 바닥에 키친타월을 깔아두시면 물러짐을 크게 줄일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키친타월이 습기를 너무 많이 머금어서 축축해지면 세균 번식이 심해질 수 있어서, 며칠에 한 번씩 상태를 확인해서 젖은 키친타월을 마른 새것으로 갈아주어야 끝까지 아삭하고 신선하게 보관하실 수 있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