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십자인대 재건술 후 군대 현역 갈 수 있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올해 4월에 다쳐서 십자인대재건술이랑 반월판 봉합술을 했는데 이래도 현역에 갈 수 있나요? 지금 재활 잘 해서 운동 능력도 거의 다 회복했고 내년 4월 이후로 갈 생각인데 갈 수 있나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십자인대 재건술과 반월상연골 봉합술을 받았더라도 현역으로 입대할 가능성은 있으며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만으로 현역복무가 자동으로 불가능해지는 것은 아니며 병역판정검사에서 현재 무릎의 기능과 불안정성 관절 운동범위 손상 및 수술 후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을 하여 결정을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소윤섭 물리치료사입니다.

    신체검사와 관련된 법이 개정된 뒤에 현역으로 입대가능하십니다.

    예전에는 십자인대 파열이면 대부분 면제였지만 현재는 십자인대 파열 후 보존적 치료나 봉합술을 시행후에 ​ 재활이 잘되어 관절의 불안정성이 거의 없고 관절 기능이 잘 회복된 경우면 3급으로 판정받게 바뀌었습니다.

    ​​1회 재건술 시행 후 객관적인 검사에서 무릎의 동요가 일부 남아있는 경우에는 4급이고 재건술을 2번 받거나 관절 불안정성이 지속되어 일상생활이나 활동이 불가한 경우에는 면제를 받습니다.

    현재 질문자분처럼재활 잘 해서 운동 능력도 거의 다 회복된 상태이면 현역으로 갈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십자인대 재건술 후 회복이 되어 일상생활과 운동 능력에 지장이 없으시다면 현역으로 갈 수도 있겠지만 정확한 것은 담당의사선생님과 병무청에 문의해 보시고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십자인대 재건술과 반월판 봉합술을 받았더라도 무조건 현역 입대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병역 판정은 수술 이력뿐 아니라 무릎의 안정성, 운동 범위, 기능 회복 정도와 검사 결과 등을 종합해 결정합니다. 재활 후 운동 능력이 거의 회복되었더라도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별도의 판정을 받아야 하며, 현역 판정 여부를 미리 확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내년 4월 이후 입대를 고려하신다면 수술 기록과 MRI 등 관련 지료를 준비해 병무청에 문의하고, 정형외과에서 무릎 상태를 확인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병역판정 신체검사 기준 상으로 현역 복무가 어려울 수 있는데요, 자세한 사항은 병무청 문의를 통한 답변이나 신체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군 입대(현역 판정) 여부는 개인의 주관적인 회복 정도나 운동 능력보다는 국방부 병역판정 신체검사 등재 기준(의학적 객관적 상태)에 따라 엄격하게 결정됩니다.

    국방부의 「병역판정 신체검사 등 검사규칙」에 따르면 전방/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한 경우, 관절의 불안정성(흔들림) 수치나 운동 기능 회복세와 상관없이 수술 사실 및 이력(자가건/타가건 이식 등) 자체만으로 보충역(4급, 사회복무요원) 또는 전시근로역(5급) 판정 대상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십자인대 완전 파열로 인한 재건술은 기본적으로 4급(보충역) 판정 기준에 해당하며, 동반된 연골 손상이 심하거나 불안정성이 크게 남은 경우에는 5급(전시근로역) 판정이 나올 수 있습니다.

    반월판 절제술이 아닌 봉합술을 시행한 경우, 연골판 손상 정도 및 절제 유무에 따라 평가 기준이 달라집니다.

    다만, 십자인대 재건술과 반월판 봉합술을 동시에 시행받은 상태라면 십자인대 재건술 기준이 우선 적용되거나 두 부위의 상태를 종합하여 최소 4급(보충역) 이상의 판정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의학적 신체등급 판정에서 4급(보충역)이 나오더라도 본인이 현역 입대를 강력히 희망하는 경우 방법이 있습니다.

    신체검사 결과 4급(보충역) 판정을 받은 경우, 본인 희망에 따라 '보충역 처분 변경 신청'을 통해 현역 입대를 선택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비록 현재 운동 능력이 잘 회복되었더라도, 군대의 무거운 군장 행군, 불규칙한 지형에서의 훈련, 과도한 체력 단련 등은 수술한 십자인대 및 봉합한 연골판에 재손상(재파열)을 유발할 위험이 크기 때문에 현역 입대를 결정하시기 전에 반드시 수술을 집도한 주치의와 재활 상태 및 군 복무 가능 여부에 대해 충분히 상의하실 것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