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머리가 있는 사람의 아이는 보통..

공부머리를 기본적으로 장착하나요?

자세하게 말하긴 어려운데 사자 직업의

두 부부에게 아들 딸 하나씩 있는데 둘다 전교 1등 한다고 해서요..ㅎ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흔히 공부의 유전은 70~80%라고 합니다.

    논리적인 사고나 집중력 같은 학업 성취도의 유전률도 높지만 부모가 전문직일때는 그 부모가 만들어 내는 집안의 환경과 문화로 인해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공부하는 환경과 문화 속에 접하면서 공부를 하게 됩니다.

    즉, 서포트 해줄 수 있는 경제력도 한몫을 하는 거죠.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부모님이 똑똑하면 자식들도 따라 공부 잘하고..

    그런 경우 보면 정말 신기하죠~ㅎㅎ

    제 주변만 봐도 공부잘하는 학생들 같은 경우에

    부모님도 공부를 잘하셨던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공부머리가 유전으로 다 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두 부부가 사자 직업이라 지적 수준이 높을 수는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제가볼땐 가정환경 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예를들어 집에서 책 읽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고

    아이들이 궁금한 점을 물어보면 항상 꼼꼼히 답해주고

    공부를 편안하게 할 수 있는 환경이 되며

    공부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도록 이끌어준다면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공부에 잘 맞게 되는 거예요.

    또 전교 1등 하는 아이들은 대부분

    자기가 스스로 알아서 공부하는 습관이 잘 잡혀있어요.

    가족들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그 영향을 받고서 자연스럽게 배웠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물론 유전적으로 학습 능력이 좋은 경우도 있지만

    그걸 제대로 키울 수 있는 환경이 뒷받침돼야

    아이가 실력이 자라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유전적인 부분도 물론 포함이 되어야겠지만

    좋은환경과 습관이 공부를 잘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안민지 유치원 교사입니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공부머리'에는 유전적인 영향이 분명히 있지만,

    그것만으로 결정되지는 않을거예요. 😊

    지능이나 학습 능력에는 유전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지만, 가정환경과 교육 방식, 독서 습관, 부모의 관심과 기대 수준도 매우 큰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전문직이나 이른바 '사자 직업'을 가진 부모님의 자녀들이 공부를 잘하는 경우가 많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섞여 있을 수 있어요.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인지적 특성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형성된 독서·학습 환경

    부모가 공부 방법을 알고 있다는 점

    교육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과 자원

    학업에 대한 높은 기대와 문화

    그래서 두 아이 모두 전교 1등을 한다고 해서 단순히 부모가 공부를 잘해서 아이도 공부머리를 타고났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유전과 환경이 함께 작용한 결과일 가능성이 크죠.

    아이마다 강점과 적성이 다르기 때문에, 부모의 능력이 아이의 가능성을 완전히 결정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가진 장점을 발견하고, 스스로 배우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사자 직업의 두 부부에게 아들, 딸이 있는데 둘다 전교 1등을 한다면 유전의 영향이 있다고 봅니다. 연구를 보면 학업 능력과 관련된 언어 기억능력, 듣고 이해하는 능력, 기억력, 문제 해결 능력은 유전적인 영향이 많은 영향을 준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사자 직업의 부부라면 어렸을 때부터 책을 가까이 하는 부부의 습관을 보았거나 부모가 공부하는 모습을 자주 보는 환경에서 자랐다면 아이 학습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공부 머리는 어느 정도 유전적인 영향이 있지만,

    부모 직업이나 지능이 높으면 자녀도 자동으로 전교 1등이라고 단순하게 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인지 능력 자체보다도 집중력, 성실성, 자기조절력, 환경 영향이 크게 작용합니다.

    또 같은 가정에서도 형제,자매 간 학업 성취는 꽤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흔합니다.

    전교 1등은 타고난 머리 + 반복 학습 + 환경 + 동기 같은 요소가 함께 맞아야 가능한 결과입니다.

    즉, 공부 머리 장착 여부라기보다 여러 조건이 잘 맞아 떨어진 결과로 보는 게 더 정확합니다.

    유전은 출발점일 수는 있어도 결과를 결정짓는 단독 요인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공부머리는 유전의 영향을 받는 것이 사실이지만 반드시 부모를 그대로 닮는 것은 아닙니다. 학습능력에는 유전뿐 아니라 가정환경, 독서 습관, 교육방식, 노력 등이 함께 작용합니다. 그래서 부모가 공부를 잘해도 자녀가 그렇지 않을수 있고, 반대로 부모와 달리 뛰어난 성적을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실 공부 머리는 어느 정도 유전의 영향도 받는다고 볼 수 있으며, 아이의 기질이 학습 방식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공부는 유전만으로 결정되지 않고, 공부하는 가정 분위기가 함께 크게 작용합니다. 부모가 책을 읽고, 정리된 생활을 하고, 배움에 관심을 보이면 아이도 자연스럽게 따라 배우게 됩니다. 반대로 잔소리만 많고 공부를 벌처럼 느끼게 하면 아이는 공부를 회피하기 쉬워집니다.

    그래서 공부는 타고난 부분도 영향을 주지만, 어떤 환경에서 매일 반복되느냐가 더 중요할 때가 많습니다. 아이에게 억지로 시키기보다, 부모도 배우는 모습을 생활 속에서 보여주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거실에 큰 책상을 두고 가족이 함께 공부하는 분위기를 만들면, 아이도 자연스럽게 배움이 생활의 일부라는 느낌을 받아 공부 습관을 더 잘 익힐 수 있습니다.

    공부는 유전과 환경이 함께 작용하지만, 가정 분위기가 아이의 태도를 크게 만든다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