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전단계 체중 조절을 위한 식단 구성
국가건강검진에서 당뇨 전단계 진단을 받은지 6년 정도 되고,
당뇨의 일반적인 증상은 지금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먹는대로 살이 쉽게 찌거나, 쉽게 빠지는 체질입니다.
밥을 조금씩만 먹으면서도 체중이 더 줄지 않게 하려면 단백질과 지방 섭취를 지금보다 더 늘이면 될까요?
당뇨 전단계시고 체중 조절에 민감한 몸이시면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을 적절히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 권장량은 체중당 약 1g정도며 열량 비율은 7~20퍼센트, 전단계에서는 체중당 2g까지도 괜찮으며 충분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품 교환표 기준으로 살코기, 생선, 계란, 두부, 저지방 유제품 등을 하루 3회~5회 이상 골로루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단히 식품 대용으로 단백질 보충제, 저당 두유 등도 괜찮으며 점심 저녁 사이나 운동 후 1회 드셔도 괜찮습니다.
지방은 트랜스지방이 없는 제품이 좋으며 식물성 불포화지방과 오메가3가 많이 함유된 식품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대표적으로 연어, 고등어, 엑스트라버진올리브유, 저온압착생들기름, 아몬드, 호두등이 있습니다.
탄수화물은 흰쌀밥보다는 현미, 잡곡, 채소, 보리쌀 위주로 섭취해서 혈당 관리를 지속적으로 하시는것이 중요합니다. 전체열량은 표준체중에 25~30kcal 범위로 조절하시면 됩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
당뇨전단계를 진단받으셨다면 혈당 수치를 관리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비정제탄수화물을 충분히 드시고 이에 따라 단백질과 식이섬유도 충분히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준민 영양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밥을 줄이면서 체중 유지하려면 단백질, 불포화 지방을 적절히 늘리는게 효과 가 있답니다.
단백질은 근육 유지에 필수고, 지방은 포만감에 도움을 줄수 잇답니다.
1명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