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 보이지 않는 비용을 쉽게 잊어 버리는 이유는 눈에 보이고 숫자로 측정이 되는 비용에 비해서 측정과 비교가 어렵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합리적인 선택을 하려면 구체적인 비용 뿐만 아니라 시간이나 정신적인 부담 그리고 기회비용, 관계에 따른 손실 까지 포함한 총비용을 고려해야 한다고 봅니다. 개인 뿐만 아니라 정책을 평가할 때도 이런 보이지 않는 비용을 함께 측정해야 실제 사회적 비용을 제대로 파악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가격표가 있는 상품의 경우 정확하게 상품의 가치를 대신 재화로 인지를 할 수 있지만 그 외 측정이 불가능한 기타 비용에 대해서는 개인마다 다 틀리기 때문에 측정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사료됩니다.
예를 들어 최저가 검색을 해서 10% 정도 싸게 물건을 구입을 하게 될 경우 그 가치에 만족을 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최저가 검색을 하는 시간도 아까워서 바로 구매를 하는 사람은 그 시간을 아껴서 10% 이상의 수익이 날 수도 있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사실 측정하기에는 불가능에 가깝다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똑같은 시간이나 관계, 정신적 비용등 모두가 개개인마다 틀리게 측정이 되기 때문이라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