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룸메이트 투표로 새 룸메이트를 고르는 앱, 차별 문제와 면책 문구 효력

안녕하세요. 부산에서 룸메이트 매칭 앱을 혼자 운영하는 예비창업자입니다. 방에 신청이 오면 그 집에 지금 사는 룸메이트들이 투표로 새 룸메이트를 고르는 구조이고, 앱은 계약과 돈에 관여하지 않습니다.

거주자들이 국적이나 성별 등을 이유로 신청자를 거절하는 경우, 차별 문제로 플랫폼이 책임을 지게 될 수 있는지요.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에 "동거 특성상 성별, 생활 패턴, 흡연 여부 같은 합리적인 선호는 표현할 수 있지만, 국적·인종·종교·장애 등을 이유로 특정 집단을 비하·배척하는 표현과 행위는 금지"라고 적어 두었는데 이 정도면 충분한지요.

가이드와 계약서 양식 위에 "일반 정보이며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이용약관에 "방의 실제 상태, 임대 조건, 계약 이행, 입주 후 룸메이트 간 관계·분쟁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라고 적어 두었습니다. 이런 문구가 실제로 효력이 있는지, 보완하면 좋을 표현이 있는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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