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조금 무거운 이야기입니다 조심해서 들어와 주세요

이번주 월요일에 저희 친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사실 실감이 안 나서 별로 안 슬펐는데

어제 밤을 새면서 할머니 곁을 지키며 눈물이 많이 나더라고요 괜찮다 싶다가도 또 너무 슬프고

아직 실감이 안 나서 괜찮은 거 같다가도

너무 슬퍼서 눈물도 흘려요

무거운 이야기지만 여기에 올리는 이유는

혹시 제가 학교를 가야해서

학교에서는 울기 싫거든요

학교에서 눈물 날려고할 때 참는 방법 있을까요

아님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방법 있을까요

60개의 답변이 있어요!

  • 눈물이 나려고 할 때 참으면 오히려 더 소리가 나더라고요.

    저는 참으려고 안 하고 그냥 조용히 흘렸어요.

    최대한 빨리 휴지로 닦고요.

    손수건보단 휴지같은 거 하나 들고 다니는 게 나아요.

    그리고 엄청 심하게 눈물 날 것 같지는 않고

    좀 고이고 있다 싶으면 볼에 바람을 살짝 넣어보세요.

    그럼 눈물이 좀 멈추더라고요.

    말씀하시는 거 보니 중고등학생이신 것 같은데

    할머니랑 사이가 좋으셨던 거 같아요.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힘든 게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인데

    어린 나이에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이런 힘듦은 숨길수록 곪아요.

    지금 당장 부모님이 더 힘들어보인다든지, 말하면

    괜히 나 때문에 또 생각나서 힘들까봐

    이런 생각하면서 부모님 앞에서 힘든 거 숨기지 말아요.

    오히려 이런 건 터놓고 얘기하는 게

    정신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어딘가에서 들었던 것 같아요.

    부모님에게나 질문자분께나 모두에게

    할머니를 좋게 보내줄 시간이 될 거예요.

    저도 그렇게 경험하면서 자라왔고요.

    힘들면 꼭 주변의 할머니를 아는 사람들과

    시원하게 얘기 나누세요.

    아픔은 사라지고 할머니를 좋은 추억으로만 떠올릴 시간이

    빠르게 오기를 바랍니다.

    채택 보상으로 119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학교에서 쉬는시간마다 화장실에 가서 거기서 우세요 그리고 정 못참겠으면 그냥 학교에서 우세요 친구들이나 선생님이 왜 우냐고 하면 할먼 돌아가셔서 운다고 하면 다 이해해줄거에요 그러니 너무 부담갖지마세요

  • 이별의 슬픔은 시간이 해결해주는 수 밖에 없습니다.

    너무 슬프면 그냥 우시는게 나아요.

    사정을 친구들이 알면 오히려 위로해줄거에요.

  • 학교에서 눈물이 나면 그냥 우세요.

    할머니가 떠나신 후 그 슬픔을 억누르면 그 슬픔이 나중에 더 크게 돌아올 수 있습니다.

    누군가를 떠나보난 후의 슬픔은 자연스러운 것이고 시간이 지나야 슬픔이 좋은 기억들 속에 한 부분으로 자리잡을 거에요. 그렇게 흘려보내시는 게 질문자님에게 더 좋을 거에요.

  • 저도 눈물이 참 많은 편인데 잘 참지도 못하는 편이라서

    눈물이 나려고 하면 일단 생각을 떨쳐야지 그 감정을

    벗어날 수 있더라구요... 막 더 신경쓰시면서 뭘 하기보단

    밥 잘먹구 잘 놀고 잘 지내다보면 시간이 해결해 줄거니까

    안심하고 푹 쉬세요!

  •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죠

    키워주신 할머니께서 지병으로 돌아가셨어요

    너무 슬펐지만 염할때 까지도 받아드리기 싫었던건지

    눈물이 막 터지진않더라구요

    그러다 장례가 끝나고나니

    뒤늦은 눈물샘이 마구 터지는거예요

    눈물을 억누르기 힘들었던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아는분께서 너무 많이 슬퍼하면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편히 못가신다는말에...

    눈물을 거두고

    긍정적으로 시간을 버텨내기 시작했어요

    좋은곳으로 가셨을거라는 생각으로!

    힘내세요 시간이 약이되더라구요

  • 저희 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생각이 나네요.

    아직도 어디선가 살아계시는거 같은.. 😢

    멍때리다보면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고..시간이 지나면 이 또한 괜찮아 지더라구요. 울고싶을땐 우세요~ 부끄러운거아닙니다! 주변인들도 다이해해줄꺼에요~~

  • 최대한 슬프지 않게 하기 위해서 좋은 생각을 하기위해서 노력합니다. 아니면 할버니의 지냇던 좋은 추억으로 아직 내맘에는 살아게신다고 생각을 하고 생각을 하면 덜 아픔니다

  • 눈물을 흘리시더라도 주변 지인분들은 다 이해하실 겁니다.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죠. 괜히 하는 말이 아닙니다. 가까운 친인척을 떠나보낸 슬픔을 어쩌겠습니까? 시간이 약입니다. 아픔을 너무 감추려하지 마시고 슬플때는 눈물을 흘리셔도 됩니다.

  • 아이고 .. 많이 슬프시죠? 질문자님 억지로 눈물을 참으려고 하지 마세요 슬프면 슬픈만큼 흘려보내는것도 필요합니다 그래야나중에 마음이 덜 아프실거에요 얼른 마음 회복하실겁니다 !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 눈물이나면 그냥 우세요~~ 참으면 가슴이 답답해 지니까요~~ 나도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눈물나면 그냥 조용히 울었어요~~ 때로는 아무도없을때 흐느끼면서 울고나니 속이 후련했어요~~

  • 글 읽으면서 마음이 좀 먹먹해졌네요. 비슷한 상황을 겪어본 입장에서, 눈물 참는 게 오히려 더 힘들어지는 거 정말 공감돼요. 최근 심리 연구에서도 감정을 억누르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게 스트레스 완화에 더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낸 슬픔은 누구에게나 크게 오는 감정이라, 일부러 참기보다는 말씀처럼 조용히 흘려보내는 게 더 건강한 방식인 것 같아요. 주변 사람들과 나누는 것도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느꼈습니다.

  • 울면 돌아가신분한테 속상하지안을까요? 그러니 참는게 나을거같아요 아니면 화장실에서 몰래 우는것도 좋을거같은생각이에요.

  • 힘든 게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인데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이런 힘듦은 숨길 수록 곪아요.

    부모님 앞에서 힘든 거 숨기지 말아요.

    오히려 이런 건 터놓고 얘기하는 게

    정신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어딘가에서 들었던 것 같아요.

  • 모든 슬픔은 슬픔의 값만큼 치뤄야 사라지더군요.

    개인적으로 친정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병원 입원후 3주만에 돌아가셔서 정신이 없었습니다.

    장례를 치르는 중에도 끝난 후에도 눈물이 줄줄 흘렀습니다. 휴지를 가지고 다닐 정도였습니다.

    그 상태가 3년이 지속되더군요.

    지금은 십년이 지난 후라 아버지 생각이 가끔 납니다.

    할머니와 많이 가까우셨나 봐요. 울고 싶을 때 많이 우세요. 내 의지로 우는 것이 아니라 내 영혼 우는 것이니 통제가 불가합니다.

    저처럼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일상으로 돌아옵니다.

    슬플 때 슬퍼하는 것은 정신 건강에 꼭 필요합니다. 많이 슬퍼하시고 많이 우세요.

    시간이 다시 데려다 놓으니까요.

  • 학교에서 슬퍼지시면 선생님께 사정 얘기 하고 그냥 우셔요ㅠㅠㅠㅠㅠㅠㅠㅠ 선생님께 사정 얘기 하면 못 울게 하진 않을거거든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물이 나올땐 참지말고 우는게 좋아요.

    우는걸 참으면 결국 마음의 병이 생기게 됩니다.

    그럼에도 울음을 참아야한다면 하늘을 보세요.

    고개를 들고 시선을 하늘로 향하게 하면 눈물이 좀 들어가더라고요.

    그리고 최대한 슬픈생각을 지우는게 효과가 좋습니다.

    혹은 음악을 듣는것도 효과적입니다, 그렇지만 학교에서 음악을 듣긴 힘드실테니 차라리 독서를 하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그럼에도 울음을 참기 힘드시다면 수업시간엔 공부에 집중을 하시고 쉬는시간엔 화장실가서 우시는것도 좋습니다.

    누군가 돌아가셨을때 겪는 슬픔은..결국 시간이 해결해 주더라고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울고 싶더라도 참아봐요. 그래도 안되면 화장실가서 그냥 우세요. 울고 싶은데 울지말라고 할수도없고 울고싶으면 그냥 조용히 우세요.

  • 오히려 참으면 나중에 더 슬퍼지더라구요

    이 시간을 온전히 슬퍼하고 애도해야해요

    슬프시겠지만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힘내세요!!

  • 일단은 학교에서는 할머니 생각을하지말고 친구들과 재미나게 생활하는게 좋습니다.

    할머니를 그리워해 그게 잘안될수도있겠지만 수업에 집중하다 보면 괜찮아 질겁니다..

    그리고 시간이 약입니다.

  • 가정체험학습 신청해서라도 쉬는게 어떨까요?

    장례식정도면 충분히 선생님들도 이해해주실 것 같습니다만...

    적어도 마음은 추스르고 등교하시는게 맞는거같습니다.

  • 우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소중했던 사람들을 떠나보낸 경험으로써 눈물이 안 날 수가 없는데요.. 학교 가기 전까지 그냥 눈물이 나면 참지말고 흘리세요.. 많이 울면 나중에는 울어도 눈물이 잘 안 납니다. 그래도 눈물이 흐를것 같으면 일단 하늘을 바라보세요 그럼 눈물이 잘 흐르지 않을건데 너무 눈물이 많이 나와서 흐를것같으면 화장실로 가셔서 찬물로 세수라도 한번 해보세요.. 괜찮냐는 말 들으면 괜찮다가도 갑자기 눈물이 더 날건데 그럴때는..음.. 그냥 화장실 가서 세수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마음 잘 추스르시길 응원합니다..

  • 슬퍼질것 같은 상황이나 환경이 만들어지면

    물 떠 올께요

    화장실 갔다올께요 말하고

    밖에서 감정 추스리고 오겠다라고 하세요

    학교 담임선생님과 이내용을 공유하세요

    다른 과목샘들한테도 전달해달라고 요청하세요

    그리고 절대 슬픈음악듣지마세요

    컬투쇼같은 재밌는 코믹한 내용보세요

    이겨내세요👍

  • 일단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슬퍼서 눈물 나오는건 정말 참기 힘들죠. 정신건강상으로도 우는게 좋고요. 학교 쉬는시간 아니면 점심시간에 화장실에 울어도 돼요.

  • 아이구....사랑하는 사람을 잃어서 슬픈건 진짜 너무너무 당연한일이에요!! 억지로 슬픔을 누르지 마시고, 눈물이 나면 우셔야해요! 가까운친구한테 마음을 나누셔도.좋구요

  • 솔직히... 세상은 나에게 크게 관심이 없어요..

    다들 살기 바쁘고 각자 자기일이나 고민도 많아서

    생각보다 남한테 관심은 없어요..

    누가 뭘 물어도 그냥 대화의 시작이나 소재일뿐이지 뭘 해결해주려는건 아니예요...

    그래서 또 그만큼 상황상 어떻게 입었나.. 화장을 했나 안했나.. 울어서 눈이 부었으면 왜 그런가.. 무슨일이있나..

    걱정보단 편견이 더 앞서요...

    길에서 내가 울컥해서 또르륵 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아.. 집에 상당했구나..하며 위로해주고, 돕고, 양보해주고....

    그런일은 없단 그말이예요.

    그리고 그런일이 있다고 해서 학교나 회사에서 과제나 업무차리에 소홀히 한다고해서 누가 사정봐주는것도 아니구요.

    알아요..슬퍼요..불쑥불쑥 생각나는 추억에 주책없이 눈물이 아무때나 나올수도 있어요.

    근데 그냥 그건 내 일이예요.. 누가 이해해주지도, 마냥 위로해줄수도 없어요.

    얼마나 계속 울것 같아요?? 매일 슬피 그리워하며 살것도 그래야하는것도 그래지지도 않을텐데...

    오히려 뭘 유난이냐..왜 청승이냐..그런 겪어봐서 하는 말이던 몰라서 하는말이던 괜히 순간 서럽게 만드는말 들으면 더 눈물나고 삐뚤어지고..뭐 그럴껄요.

    세수 깨끗히 하고.. 옷 단정히 입고...

    당장 컬러플한옷 입으란게 아니예요. 그래도 당분간은 검은옷 유지도 나쁘지 않을듯요..

    그렇다고 상중인거 팍팍 티낼것도 없어요.

    지나치는 그 누구도 내가 상중인거 알꺼 아니잖아요.

    그냥 일상생활 하세요.

    내가 착하게 .. 9시뉴스시간에 플래쉬세례받으며 수갑차고 서있는모습만 안보일정도로 착하게 살면 되요...

    가족 욕먹일만큼 나쁜일 안하고...

    그렇다고 나는 내 가족 욕먹이면 안되니까..라는 마음으로 살란것도 아니예요.

    그냥 본인이 욕먹을일도, 비굴할일도, 비참한기분들지도 않게끔만 바르게 살면 되요..

    그냥 그렇게 순간에 집중하며 살아내세요

    알아요 당장은 남일이니까 이렇게 어쩌세요..저쩌세요..할수있는거..

    근데요.. 솔직히 울지마라...그럼 좋은곳 못가신다..

    뭐 그딴말이 전 제일 섭섭하고 싫었어요.

    겁나고 울지도 못하고 속으로 삭히다 병되고..

    소리내서 울지도 못하게되도...뭐 그래요..

    떠나보낼때 실컷 우세요.

    그리고 일상을 살아내세요.

    마지막 인사할때 실컷 못울게해서 자꾸 눈물이 남아서 나오는겁니다.

    아기들 봤죠?? 실컷 울다울다 어느순간엔 그치는거..

    그렇다고 억지로 씩씩한척 웃고 떠들고 아무일도 없는것같이 연기하듯 덤담한척 하지도 마세요.

    그럼 어느순간 더 현타오고.. 무슨일 있는사람들이 보면 미쳤거나..매정하거나.. 암튼 인성 헝크러진 사람됩니다..

    이또한 지나가고... 잘 치뤘다..잘 해냈다..잘 보내드렸다..

    잘 처신했다.. 하는 맘 생길꺼예요.

    정성껏 보내드리고.. 기일마다 잊지않고 기억해드리는거..

    제사상을 떡벌어지게 성대하게 차려놓으란게 아니예요..

    상황이되면 좋아하시던것 정도로 차려두고 와서 드리려나..오시려나.. 잘사는모습 보고 흐믓햐 하시려나.. 나 슬퍼하고 있으면 토닥토닥 해주시겠지 하는거고.. 아니면 제사까진 아녀도 잊지않고 기억해드리는것만해도 그게 어딘데요..

    우리가 모든 떠나간이의 기일이나 얼굴이나 추억을 안잊고 살까요?? 어쩜 대부분이 흐릿해졌을껄요..

    그냥 그렇게 잘 살아내세요.

    어쩜 댓글들 읽으면서 길어서 지치거나..위로받아서 울컥하거나, 매정해서 눈물 쏙 들어가게 하거나... 하면서 눈물 어느만큼 흘리고 멈추고 했을껄요?!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겁니다.

    그게 인생인가봅니다...

    그게 나쁜게 아니라 그냥 그게 순리 인가봅니다...

    토닥토닥...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 참지말고 울수 있을때 많이 슬퍼하세요. 시간이 지나면 울고 싶어도 안되니

    사람 감정이 오래동안 지속될 수 없고 세월이 흘러 지난날을 생각하면 후회 할 수도

  • 가볍게 들릴수도 있겠지만 눈물 날 거 같으면 화장실 가셔서 고개를 위로 드세요 정말 비오듯 눈물이 나오는게 아니면 흐르지 않을거에요..그렇게 울음이 나올때 눈물이 들어가고 흐르지 않고...조금 반복되면 괜찮아지실거에요..! 그러면서 속으로 생각하세요 강한척해보는 거에요 슬플때 그냥 울라고들 하지만, 공적인 자리라 생각하고 감정을 누르는 것도 어른스러운 모습이니까요

    마지막으로 작게나마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시간이 지나면 그리움과 추억만 남고 슬픔의 감정은 차츰차츰 옅어질거에요 주제넘은 말일지 모르겠지만, 글쓴이분의 마음속에 친할머니는 언제까지나 살아계실거에요 글쓴이분의 추억 속에, 기억 속에요

    힘내세요!

  • 참는다고 참아질까요

    참다보면 더 눈물 날꺼예요

    충분히 울고 감정표현 하세요

    그게 본인 나이에 맞는 표현이예요

    미리 너무 걱정하지말아요

  • 참지 말고 그냥 우세요. 슬픔을 억누르면 더 오래가고 힘들어져요. 친구들도 님의 마음 이해해 줄거예요..그래야 일상 복귀도 쉬워져요.

  • 우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할머니가 돌아가신지 3년정도 됫내요.

    우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친구나 선생님도 이해해 줄태니 너무 참지마세요.

    슬픔을 참는게 오히려 독이 될수도 잇습니다.

  • 죽은 분 생각하고 울면

    저승에서 그 사람도 쓰니님이 눈물 흘린만큼 운대요

    쓰니님의 감정을 좀 놔줘야 그분도 편하게 가시지 않으실까요

  • 할머니의 빈자리 많이 클꺼같아요 .. 슬프고 그리운마음 눈물이나는 마음 당연한거예요.. 울고싶은 마음 참으면 응어리 생겨요 저도 화장실에서 울고 싶을때 펑펑 울고 다시 마음 굳게잡고 아무렇지 않은 척나오기도 했죠 할머니도 하늘에서 바라보실때 씩씩하고 밝게 잘 커가는 모습 더 보고싶을꺼예요.. 스스로 에게 그리고 하늘에 있는 할머니에게 마음속으로 긍정적인 대화를 많이 해보세요 ♡

    눈물은 참지말고 괜찮아 질때까지 흘러보내세요.. 화이팅♡

  • 억누른다고 넘치는 물이 안넘칠까요...?

    슬플 땐 한껏 슬퍼하는게 좋습니다.

    마음의 병이 안 생겨요...

    눈물이 나면 화장실을 달려가셔서라도 우세요.

    마음껏 그리워하시고 마음껏 슬퍼하세요

    학교친구들도 이해할거에요

    시간이 약입니다.

    부디 마음이 잘 회복되길 ..

  • 누구든 가족의 죽음을 받아들이는데는 시간이 필요한거죠. 참을 필요 없어요. 학교에서도 울수도 있고, 문득문득 울수도 있죠. 그게 부끄러울 필요는 없어요.

  • 할머님과의 추억을 조금씩은 상기시키고 좋은 행복한 나날을

    보냈구나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마음에 담아두는거는

    몇일 가시겠지만 할머니도 같이 슬퍼하지 않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친구들과 더 행복한 추억 쌓으실길 바래요

  • 시간 입니다 시간이지나가면 자연히 잊혀집니다 얼마나 걸릴지 나중에 또 생각 날거에요 평생 갑니다 점점 잊혀지다다 문뜩 생각 나고 그게 살아가는거에요

  • 에고...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울고 싶을 땐 참지 않고 그냥 우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맘껏 슬퍼하고 맘껏 울어야 다 털어낼 수 있습니다. 지금 참으면 언제고 또 쏟아내야 하는 날이 옵니다. 많이 울고, 할머니는 잘 보내드리세요.

    누구나 한번은 죽습니다. 글쓴이분을 보니 할머니께 참 잘했을 것 같은데 그러면 됐습니다. 할머니도 손녀분이 할머니에 대한 좋은 기억만 가지고 꿋꿋하게 잘 살아가길 바리실거에요. 힘내세요.

    눈물을 참을 방법은 없습니다. 웃을 일이 눈물을 덮을만큼 많길 바랍니다.

  • 아이고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학교에서 우는 모습이 보이기 싫다해서 속에 있는 감정을 계속 쌓이게끔 놔두는것도 좋지 않아요 학교 애들 없는곳에 가서 울거나 아니면 화장실 가서 슬픈 감정 다 털어놔도 되니까 부담 가지지말고 편하게 울어요 이런 소식인데 어떻게 다 참고 그래요 때로는 우는게 더 편해지는것도 있으니 슬프면 그냥 그대로 감정 표현하는게 자연스러운거니까 억지로 참지 마시길 바랍니다.

    힘내라는 말보단 시간이 지나면 슬픔도 무뎌지니까 훌훌 털고 앞으로 좋은 일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저는 참는다고 참아지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실컷 울고 , 그리워하고 , 잘 정리해서 보내드리는걸 응원해드려요.

    사실 쉬운게 아니기에 사람에 따라서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어요. 저도 제가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냈을 때 빨리 떨쳐내려고 또는 잊으려고하기 보단 그냥 자연스레 받아들이고 천천히 제 곁에서 보내줬습니다.

    그래야 시간이 지나 제가 기쁘거나 힘들때 자연스레 이름이라도 한번씩 불러보게 되는 거 같아요..

    추억은 늘 가슴 속에 있을겁니다.

    실컷 아파하고 그리워 하세요. 당연한겁니다.

    그리고 좀 울면 어때요. 그 아픔은 가늠할 수 없기에 다들 위로해주실겁니다

  • 저도 사실 1년전에 30년정도 함께 지냈던 할머니를 보내드려서 어떤 느낌인지 어떤 감정인지 공감됩니다~

    지나가다가 요양병원 요양원만 보여도 눈물이 나고 기분이 다운되는 느낌이 있어요~

    떠나보내신지 얼마 되지 않으셨으니 감정기복이 많을때라고 생각되어요~

    현재 나의 감정을 타인에게 전달하고 싶지 않고 드러내고 싶지 않으신 것 같은데 화장실이나 아무도 다니지 않는 공간에서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떠한 말보다 행동보다 너무 급하지 않게 시간을 두고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 학교에서 울지 않으려면 다른 무언가에 집중하는게 중요합니다 감정이 올라올세도 없이 다른걸하면 조금 잊혀지긴하겠지만 울수있을때 우시는게 좋아요 내가 힘듦을 해소해주는 울음이란 안전장치를 끄는것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충분히 속상해하시고 정리하시길 바랍니다

  • 저는 울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을 떠나보낸 건 누구라도 쉽게 넘길 수 있는 일이 아니라서요.

    저도 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처음엔 실감이 잘 안 나서

    괜찮은 줄 알았는데, 시간 지나면서 오히려 더 슬퍼지고

    갑자기 생각나서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도 10년이 지났지만 문득 생각나면

    여전히 마음이 먹먹해지기도 합니다.

    학교에서 눈물 날 것 같으면 무조건 참으려고 하기보다는,

    잠깐 생각을 다른 데로 돌리거나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면서

    조금만 미뤄두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결국 슬픔은 억지로 없애지는 못하는 거라서

    참다가 힘들면 잠깐 혼자 있는 시간에 울어도 괜찮습니다.

    슬픔이라는 게 빨리 없어지는 감정은 아니니까

    지금처럼 느끼는 것도 자연스러운 거라고 생각합니다.

  • 눈물이 난다는건 너무나 자연스런

    감정의 표현 입니다.

    그러니 창피하거나 부끄럽다고 참지

    말고 그냥 눈물이 나면 울고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컨트롤 할려고 하지 말고

    본능에 맡기세요.

    한번 싫것 울면 그래도 조금이나마 

    나을듯 합니다.

  • 울고 싶을 때 많이 울어요. 학교에서 울면 뭐 어때요. 

    지금 나는 할머니를 내 곁에서 천천히 보내고 있는 과정인데. 

    사람을 잃고 보낸다는 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창피해야 일도, 난감해야할 일도 아니예요. 겪어보지 않음 모르는 감정이 바로 장례입니다. 

    음... 시간이 약이란 말이 있죠? 

    정말 시간이 지나면 슬픔이 찾아오는 주기가 조금씩 느려져요. 1달만에 생각났던 할머니가 2달, 3달... 점차 늘어나 눈물을 매번 쏟진 않게 되더라구요. 그렇다고 내가 할머니를 잊은걸까?̊̈ 라고 조바심이 난다면 전혀 아니예요. 내가 원래 갖고 있는 슬픔은 줄어들지 않으니 걱정말아요. 

    할머니 가시는 길 잘 배웅해드리고 할머니 곁에 마지막까지 귀여윤 손자 모습 그대로 인사드리길 바랄게요. 

    마지막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자기감정에 솔찍해질 필요가있어요

    본인의감정을 자꾸 감추다보면 나중에 속병이 터집니다

    슬플땐 그냥 하염없이 울어보세요

    그러다보면 조금은 개운해질겁니다

    사람이 많은곳에 그렇다면 

    화장실에 앉아우는것도 좋아요

  • 안녕하세요

    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할머니께서 가족들, 특히 손주와의 애정이 깊을 만큼 생애를 잘 누리고 가신 걸 보니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것 같아요

    저는 손주분이 눈물 참지 말고 슬픔을 다 표현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스트레스도 풀리고 일상으로도 빨리 복귀할 수 있어요

    안 그러면 계속 생각이 나거든요

    그래도 학교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이기 싫으시다면 아래와 같은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1. 현실로 돌아올 수 있도록 아깝거나 화가 났던 경험을 떠올린다

    슬픔이란 감정에 매몰되지 않게 다른 부정적인 감정으로 변환을 시도하는 거예요

    2. 심호흡을 한다

    다른 부정적인 감정으로 눈물은 멈췄지만 기분이 상한 상태이므로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심호흡을 해서 마음의 평정심을 되찾는 거예요

    지금은 손주분도 할머니를 생각하면 미안하고 마음 아픈 기억만 떠올라서 힘드시겠지만

    충분한 애도 기간을 거치고 나면 언젠가 추억만 떠올라서 웃음 짓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거예요

    마음 잘 추스르시길 바라겠습니다

  • 사람이 아무리 슬퍼도 순간 순간에 그 마음이 잊혀지기도 하더라구요

    쉽지는 않겠지만 학교에서 즐거운 일 웃을 일들을 찾아 보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평소 친구들과 어울리며 노는 걸 좋아하셨다면 그 쪽에 더 몰두해 보구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셨다면 잠시 생각을 지울 수 있는 스릴러 책 같은 걸 읽어보심을 추천드려요

    금방 일상으로 돌아가려 너무 애쓰지 마세요

    아직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해서 더 그런 걸거에요

    언젠가 온전히 받아들이고 오롯이 슬퍼하고 나면 괜찮아지는 날이 올거에요

    그럼에도 문득문득 떠올라 슬퍼지는 날이 있겠지만

    그 때가 되면 그 슬픈 마음도 다 받아들일 수 있을

    지금은 충분히 슬퍼하고 아파하세요 그래도 괜찮아요

  • ​지금 가장 중요한 건, 본인이 슬퍼하는 것을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할머니를 기리는 마음이 충분히 표현되어야 비로소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거든요. 학교에서 너무 힘들 때는 보건실에 잠시 들러 마음을 추스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혼자 있을 때 슬픔을 온전히 느끼는게 좋은 것 같아요 

    그래야 충분히 극복할 힘도 더라고요

    가족분들과 솔직하게 슬픔을 공유하고 터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슬픔을 회피할 수록 가슴에 흉이져서 오히려 나중에는 흉을 지우기 더 쉽지 않을거에요

    밖에서 눈물을 보이고싶지 않다면 슬픈 생각이 들었을때 다른 생각을 해보는 것도 좋아요 하지만 밖에서 눈물을 흘려도 다른사람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으니 다른사람의 시선은 신경쓰지마셔요

    잘 견뎌낼 수 있을겁니다 더 단단하고 멋있어지실거에요

  • 안녕하세요

    많이 힘들고 마음이 아프시겠네요..

    저도 아버지를 하늘에 보내고 마음이 아프고 슬펐어요

    단순하게 가까운 사람이 죽었다는 두려움도 있을 수 있겠고 그 사람이 정을 많이 나는 할머니라 그럴 수도 있어요

    아마도 후자인 할머니랑 많은 정을 나눈 관계라면 더 그렇겠지요

    사람은 한번 태어 나고 한번 죽는 것은 정한 이치 있는데 그래도 가까운 사람과의 세상에서의 이별은 더 큰 고통이고 슬픔인게 맞습니다

    그러나 너무 슬퍼하시지 마시고 할머니가 예수님을 믿고 천국을 가셨는지 모르겠지만 천국에서 자녀손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으실 것을 믿고

    이 세상에서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시고 님도 예수님을 마음에 믿고 할머니 계신 천국을 사모하며 더 용감하고 지혜로운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할머니도 그것을 바라실겁니다^^

  • 우선 시간이 해결해줄겁니다

    학교 가기전에 많이 우세요 계속 눈물이나면 울고 또 우세요

    그러다보면 마음이 조금 괜찮아질거에요

    만약 학교가서 눈물이 나려하면 어렵겠지만 좋았던 기억 즐거웠던 기억을 회상하며 참으시고요

  •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보냈는데 울지 않는건 너무 어려운 일이죠.. 저는 오히려 사람들이랑 섞여서 맛있는거 먹고 즐거운 이야기를 했던거 같아요. 미리 제일 친한 친구 한명한테 학교에서 울고싶지 않으니 위로 하지 말아달라고 해보세요ㅡ 그리고 다른 친구들 한테도 위로하지 말아달라고 대신 전해달라고 해보세요. 그리고 즐거운 하루 보낼 수 있게 도와달라고 해보심은 어떠세요?

  • 친할머니 좋은 곳 보내준다고 수고 했습니다. 좋아하고 사랑한 그 마음만큼 많이 슬프고 울고 싶은 마음은 자연스러우니 눈물 날 때는 마음껏 우는게 좋습니다. 학교에서 울고 싶은 감정 생기기 전에 호흡으로 감정 조절하는게 좋은데 코로 4초 들이마시고, 4초 정도 멈추고 다시 6초 내쉬는 호흡 몇 번 반복하면 마음 안정되기도 합니다. 눈물 날 거 같으면 바로 눈앞에 보이는 그림이나 글 등 시선 고정하고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집중하는 것도 감정조절에 좋은 역할 합니다. 이런식으로 학교에서 감정 정리하고 집에서 실컷 우는것도 방법입니다. 마음 잘 정리하기 바랍니다.

  • 참을려고 하면 더 마음이 아파져요 

    학교가기전에 부모님과 깊은 대화를 하거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서 그 마음을 조금씩 풀어놓는 거 추천해요

  • 당연한 겁니다

    처음언 실감이 나지 않아서 눈물이 나지 않았던거고

    시간이 갈수록 더 허전함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속상할땐 울어서 털어내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 감정은 숨기는게 아닌 것 같아요

    슬픔땐 울고 기쁠땐 웃고 자신한테 솔직해져야 마음에 병이 들지 않거든요

    슬플때 운다고 남들이 이상하게 보진 않아요

    오히려 솔직한 모습이 멋있답니다

  • 저도 외할머니를 보내드린지 2년이란 시간이 흘렀어요

    아직도 할머니가 좋아하던 감이랑 제게 주신 곶감이 떠올라서 눈물샘이 터진답니다

    시간이 지나도 그리운건 어쩔 수 없나봐요

    제가 글쓴이에게 해주고픈 말은 슬프면 참기보단 울어야 마음이 곪지 않아요. 가끔은 주변을 잊고 나 자신에게 솔직해지는 것도 좋아요. 지금 글쓴이 마음은 많이 힘들겠지만 할머니 생각 많이하고 많이 울어주세요. 이제는 내가 떠올려야 볼 수 있는 분이잖아요...

  • 안녕하세요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 방법은 없어요 지내다가도 눈물이 나고 물마시다가도 눈물이 납니다 시간만 해결해줘요 

    그리고 밖으로 산책 많이 다니세오 다니면서 많리 울고 털어버리세요 많이 울어야 나아집니다 눈물나는게 당연해요 그게 예의이기도 합니다 울고 싶을 때는 눈치보지 말고 많이 울어주세요 그리고 일상으로 자연스럽게 돌아가서 마음 한켠에서 두고두고 오래 생각해주세요 잊지말구요 그리고 질문 주신 분도 꼭 행복해지세요 제가 엄마같던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했던 방법입니다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 친구들과 이런저런 쓸데없는얘기라도마니하고..맛있는거먹으러다니고.. 하다보면... 점차...희미해질꺼예요..

    그래도..할머니는 손녀인지 손자인지있어서..행복하셨을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