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 괴롭힘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팀장의 괴롭힘 때문에 병원 처방까지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1. 팀장(남자)이 제(여자) 사진을 멋대로 찍고, 개인톡으로 보낸 후 토할 것 같다, 패고싶다는 장난을 칩니다장난인 것은 알지만 제가 학교폭력 피해자라 매우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2. 매일마다 오늘이 마지막이다, 사직서 써라, 그만둬라 그런 이야기를 장난이랍시고 합니다. 본인은 장난으로 하는지 모르겠으나 저는 정신적인 고통으로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3. 직위를 이용한 괴롭힘을 합니다. 꺼져라, 그만둬라 등의 폭언을 하고, 선약이 있다고 하는데도 회식강요를 하며, 제가 일하는 것에 비하여 월급을 많이 받고 있다며 회식자리에서 계산을 하게 합니다.
4. 제 안전모에 또라이라고 적어두거나 현장 곳곳에 제 이상한 얼굴을 그려놓고 다닙니다. 저는 위에 말했다시피 학교폭력 피해자라 그런 장난이 장난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으며 매우 두렵고 고통스럽습니다.
5. 제가 결혼을 한 유부녀인데 제 남편 욕을 합니다. 남편이 탈모가 있는데 그러한 것들로, 이것저것 입을 대는데 가장 화가많이납니다.
이러한 사항들이 과연 직장내 괴롭힘으로 받아들여질 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