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잘못이지만 어찌해야 될까요?
(82세 치매관련약 복용중 깁작스러운 화가 일어나심) 이웃의 차량에 의도치 않게 흠집을 내게되어 수리를 해 주게 되었고 (경찰서 신고), 그것이 원인이었는지 두 달 후쯤 다시 그 차량에 흠집을 내었습니다(의도성이 있는듯합니다ㅠ). 부모님이기에 수리관련비용을 모두 지불하려는데 별도의 합의금과 당사자의 직접 사과 서명 등을 요구합니다. 그렇지않으면 민형사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수차례 얘기합니다.
형사사건으로 넘어갈수도 있나요?
부모님이기에 해결해 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