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의 여름휴가는 어떻게 보내는것이 바람직할까요?
말일부터 10일동안 여름휴가입니다. 직장생활 하다보니 조심하지 않을수 없거든요~ 나로 인해 동료에게 피해가 가고 회사로서도 업무에 차질이 갈까봐 매일을 조심하며 지내다보니 정작 고립되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날씨는덥지, 사람많은곳은 피하려니 정작 갈만한 피서지가 없는것 같은데 어떻게 보내야지 재충전에다 기분전환까지 할수 있을까요?
제 주위도 코로나가 장기간이 되면서 점점 무기력이 심해지는거같습니다
나로 인해 남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휴가를 보내고 싶은건 모두가 다 같은마음일 것입니다
그렇다고 집에만 있을 순 없으니까.. 요즘은 안전하다 싶으면 다들 몰려가지고 안전이라는 단어도 사용하기가 민망해지네요
추천드리고 싶은 휴가 방법은
1. 그동안 배우지 못했던 취미생활을 공방이나 유투브를 이용하여 짧은기간 배우기
2. 캠핑이나 차박 (요즘 쓰레기때문에 문제가 많긴하더라구요 가시더라도 쓰레기는 꼭 가지고 와주시기 바랍니다)
3. 못갔던 병원이나 밀렸던 드라마 정주행
저도 이번휴가는 집에서 피부과 갔다가 드라마 정주행하면서 2-3시간 드라이브나 다녀오려구요..
도움되시길 ^^
조심히 해양펜션 어떤지 추천해봅니다. 경기권은 1박 요금이 꽤나 비쌉니다. 하지만 남해로 가면 비싼데 좀 싸집니다. 매일을 있지는 못하겠지만 하루이틀 정도는 계셔보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바다위에서 보는 일출과 일몰, 해무까지 낚시를 좋아하면 금상첨화지만, 낚시를 좋아하지 않아도 경치보고 이색경혐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살가운물소297입니다.
저는 가족들과 함께
풀펜션에서 아이들과 물놀이도하고
노래방도 실내에 있어
아이들과 노래도하고
넷플릭스도 시청가능한 곳을 예약해서
아침부터 밤새도록 재미있기 놀다 왔네요
풀펜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