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가 3주째 하고 있어요 빈혈이 너무 심해져서 걸을때 공중에 뜬 느낌이 들어요 걸을때...
안녕하세요
3주째 생리를 하고 있어요
생리가 끊어지려고 그러는건지 알수가 없는데
끝났나 하면 다시 시작합니다
얼마전부터 빈혈이 심해져서 차에서 내릴때
공중에 뜬 느낌이 들고 하루종일 피곤해요ㅠㅠ
주위사람들도
생리가 끝날때 그랬다고들 하는데...
걱정이 됩니다
정말 생리가 끊어지려고 그럴까요?
생리는 3주째 할수가 없습니다.
부정출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다출혈은 생명을 위협할수도 있습니다.
가까운 산부인과 방문해서 진료 꼭 보시기 바랍니다.
생리를 이토록 길게 하는건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기저 질환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가까운 산부인과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현재 빈혈이 심하시겠네요
위험할 수 있겠네요.
검사를 받아보시고 필요하면 수혈을 받으세요
그리고 산부인과를 방문해서 적극적으로 치료에 대해서 상의를 해보세요
하혈을 가볍게 보시면 안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생리가 3주째 이어지는 상황이라 걱정스러우시지요. 폐경기가 다가오는 상황임을 고려하더라도 3주 내내 생리가 이어지는 상황은 비정상적이라 보아야 합니다. 산부인과적 질환으로 인해 출혈이 이어지는 상황은 아닌지 확인해보셔야 하겠습니다. 따라서 가까운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구체적인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49세 여성에서 3주 이상 지속되는 생리 과다(월경과다)는 폐경기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폐경 전후로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월경 주기가 불규칙해지고, 월경량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간의 과다 출혈은 빈혈을 유발하여 전신 무력감, 어지러움 등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월경과다의 다른 원인으로는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자궁내막용종 등의 자궁 질환, 혈액응고장애, 갑상선 기능 이상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폐경기 증상이 의심되더라도 산부인과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는 내진, 초음파 등의 검사를 통해 질환 여부를 확인하고, 호르몬 검사 등으로 폐경 여부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빈혈이 동반된 경우 철분제 보충이 필요할 수 있으며, 월경과다로 인한 불편감이 심하다면 호르몬요법 등의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폐경기 증상은 개인차가 크므로 전문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관리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완경기가 다가올수록 호르몬이 들쭉날쭉하기도 해서 생리주기나 양이 변화가 많아지긴 합니다.빈혈등 기타 다른증상까지 있기때문에 산부인과 내원하셔서 검진 받아보세요 철분제 처방 받으셔야될것 같네요
생리가 평소보다 길게 지속되는 경우를 ‘과다 월경’이라고 하며,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호르몬 불균형, 자궁 내 이상(예: 자궁근종, 자궁 폴립), 갑상선 질환, 혹은 출혈 장애 등이 이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장기간 지속되는 생리는 심한 빈혈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는 피곤함, 어지럼증, 집중력 저하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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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가 끝날 때쯤 다시 시작한다는 것은 주기적인 문제보다는 의학적인 평가가 필요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생리의 종료가 아니라 어떤 내부적인 문제에 의한 증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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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증상을 겪고 계시다면, 부인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전문의는 증상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필요한 검사들—예를 들어, 혈액 검사, 호르몬 수치 검사, 초음파 검사 등—을 진행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적절한 진단 후에는 호르몬 치료나 다른 필요한 치료를 제안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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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이 심하다면, 철분 보충제를 포함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가능한 빨리 의료 기관을 방문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건강에 더 큰 문제가 생기기 전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면 상담없이 댓글 작성은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산부인과 방문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빈혈이 심해질 정도라면 음... 혹시 다른 산부인과적 원인도 확인이 필요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