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5살 아이 훈육하면 삐져서 우는데 어쩌죠
원래 예민한 기질인 여아인데 최근들어 훈육을하면 삐져서 웁니다. 이럴경우 달래주고 다시 훈육해야하나요 아님 울게그냥 둬야하나요? 전에 단호하게 잡도리하며 훈육했더니 안하던 이상행동을 했었어서 ㅠ 훈육이 어렵네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5살 아이는 훈육 내용을 이해하면서도 감정을 조절하는 힘은 아직 부족해요.
그래서 훈육 후에 울거나 삐지는 모습이 나타나곤 합니다.
먼저 속상했겠다고 감정을 인정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잘못한 행동 자체는 괜찮다고 넘어가지 말고 짧고 단호하게 설명해 주세요.
아이가 많이 울 때는 잠시 진정할 시간을 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아이가 진정이 된 뒤에는 왜 그런 행동이 안 되는지 다시 이야기해 주세요.
강한 꾸중보다는 일관된 규칙과 차분한 태도가 더 효과적입니다.
그러한 행동이 반복되거나 심해지면 아동심리상담센터 등의 상담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삐지고 운다 라고 하여
그 훈육을 중단 하기 보담도
일단 아이의 울음이 진정 될 때 까지 기다리고, 아이의 울음이 어느 정도 진정되면 그때 다시 훈육을 통해
잘못된 행동에 대해 알려주는데 있어 울고 삐지는 행동은 옳지 않음을 단호하게 전달하고, 왜 이러한 행동이
적절치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세요.
훈육은 단호함 + 일관성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훈육 뒤에는 아이의 감정을 돌보며 아이의 감정을 다독임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아이가 훈육하고 난 후 삐지는 행동을 보여서
부모러서 여러모로 신경쓰이고 고민이 되실 거 거 같아요
특히 단호하게 지도했다가 아이가 이상 행동까지 보였다면
내가 지금 잘 잘못하고 있는건지 의문감이 들기도 하고
속상하실만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아이가 삐지더리도 굳이 달래줄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방치하시면은 안될 거 같아요
일단은 아이가 많이 예민한 상황이라고 한다면
부모가 훈육을 했을 때, 더 강하게 두려움을 느끼고
아이의 입장에서는 상처가 많이 컸을거라고 생각듭니다.
훈육 중에 아이가 울기 시작하면, 일단 훈육을 잠시 멈쳐주시고
진정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으며
아이가 스스로 감정을 추스를 시간을 주세요.
아이의 울음이 진정되면, 그때 차분하게 설명을 해주시는 게 좋아요
특히 아이의 입장에서 내 스스로가 마음의 공감을
얻지 못 했다고 생각이 들면, 더 삐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읽고 공감을 해주신 후에
단호한 어투로 이야기를 해주시지만, 차분한 태도를 유지하면서
아이에게 설명을 하시는 것이 좋아요.
훈육 후에는 "엄마가 널 사랑하니까, 잘못된 행동 말해주는 거야"
라고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따뜻하게 안아주시면
아이도 서서히 마음이 풀릴거라 생각이 듭니다.
훈육할 때 지도방법만 살짝 조금 바꿔서 해주신 다면
아이도 부모의 마음을 알고, 다시 다가오는 부분이기도 하니
너무 크게 걱정하지는 마세요~~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예민하고 감수성이 풍부하다면 훈육을 했을 때 부끄러움과 억울함, 속상함 등의 감정이 폭발하면서 우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훈육 내용이 강해서라기보다 혼나는 상황 자체에 더 크게 반응해서 삐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이가 울음을 멈추도록 달래며 훈육을 철회하는 것을 추천 드리지 않으며, "속상해서 우는 구나, 그래도 잘못한 건 잘못한거야", "다음에는 그러지 않도록 해보자"라고 훈육과 감정 위로를 분리해서 대응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5살 아이는 훈육 자체보다 혼난 감정에 더 크게 반응하기도 합니다. 울 때는 먼저 감정을 공감해주고 진정된 뒤 짧고 단호하게 다시 설명해주세요. 계속 달래기만 하면 규칙이 흐려지고 바로 훈육을 이어가면 더 속상해할 수 있습니다. 공감과 원칙을 함께 지키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훈육 후 아이가 삐져서 울 때는 먼저 공감하며 달래주세요 ("속상했구나, 마음이 아팠구나").
아이가 감정을 인정받고 진정되면훈육 이유를 짧게 설명하고 ("안전 위해 꼭 지켜야 하는 규칙이야"), 마지막에 안아주거나 다독여 주어 사랑받음을 안심시켜 주세요.
시급히 다시 훈육하지 말고 감정이 안정된 후 다른 기회에 부드럽게 시도하세요. 예민한 아이는 강압적 잡도리보다 부드러운 공감적 훈육과 감정 코칭이 효과적입니다.
단호하게 잡도리 후 이상행동은 아이가 불안해서 나타난 반응일 수 있으니, 감정을 먼저 이해해 주는 방식으로 바꾸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