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에 반점은 먹어도되는건가요?

아보카도에 반점은 먹어도되는건가요????

완전 상해보이는 갈색부분은 먹으면 안될거같은데 간혹 전체적으로 갈색점이 있는건 먹어도돠나요ㅠㅠ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보카도를 자르면 갈색 반점이 보여서 먹어도 되는지 고민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보카도에 보이는 작은 갈색점이나 실핏줄처럼 퍼진 갈색 무늬는 대부분 숙성 과정이나 충격 때문에 생긴 경우가 많아 먹어도 괜찮습니다. 특히 과육은 단단하고 냄새도 정상인데 부분적으로 갈색 점만 보인다면 건강상 큰 문제는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만 과육 전체가 검게 변했거나, 물러져서 흐물흐물한 상태이거나, 시큼한 냄새 또는 쉰 냄새가 난다면 상했을 가능성이 높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갈색 부분이 넓게 퍼져 있고 맛도 쓴맛이나 이상한 맛이 난다면 그 부분은 도려내거나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작은 갈색 점 정도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냄새가 이상하거나 과육이 지나치게 물러진 경우에는 아깝더라도 버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아보카도는 후숙과정에서 색 변화가 흔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색만 보고 판단하기 보다는 냄새와 질감을 함께 확인해보셔서 건강하게 섭취하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콕콕 박혀있는 작은 갈색 점이나 실 같은 선들은 드셔도 전혀 문제가 없답니다! 보통 아보카도가 익으면서 섬유질(관다발)이 산소와 만나면서 갈색으로 변하는 자연스러운 갈화 현상이거나 유통 과정에서 냉해를 입어서 생기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독성이 있는 것이 아닌 맛이 살짝 쌉싸름하거나 식감이 덜할 수는 있겠지만, 건강에는 무해하답니다.

    이에 반해 말씀하신 완전 상해 보이는 넓은 갈색 부분은 과숙성되면서 부패가 시작되었거나 상처를 입은 곳일 수 있어서, 그 부분만 칼로 도려내시고 남은 깨끗한 과육만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러나 갈색을 넘어서 아예 검게 변했거나, 시큼한 냄새가 나고 과육이 물처럼 흐물거린다면 전체가 상한 것이라 아까우셔도 드시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전체적으로 퍼진 갈색 점들은 안심하고 드셔도 되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보카도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