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눈에띄게딱딱한라임나무
아이가 노래 부르는걸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부르네요
아이가 흥얼거리면서 노래 부르는걸 좋아합니다. 그런데 가만히 들어보면 가사를 자기 마음대로 고쳐서 부르고 자꾸 이상한 가사를 붙여서 부르는데 이거 그냥 둬도 될까요? 초4입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오히려 창의적으로 노래를 즐기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아이가 가사를 자기 방식대로 바꿔 부르는 건 흔한 행동이니 너무 교정하려 하지 않아도 됩니다. 재미있게 부르는 모습을 충분히 격려해주세요. 다만 가사를 정확히 부르고 싶어 한다면 함께 원곡을 들으며 자연스럽게 익혀보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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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노래 부름에 있어
가사를 재해석하고 자신만의 언어로 구상하여 부르는 것은
창의. 상상력을 하는데 있어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언어적인 부분을 활용함에 있어 언어가 적절치 않다 라면 그때는 그 언어의 사용이 적절치 않음을 단호함으로
전달을 하여 왜 그 언어적 사용이 적절치 않았는가 라는 부분에 대해 아이의 이해를 도와가며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노래부르는걸 평소에 굉장히 좋아하나 보군요ㅎㅎ
집에서 까지 부모님 앞에서 노래를 자주 부를 정도라면은
아이가 평소에 노래를 부르는걸 정말 즐겨하는 거 같아 보입니다.
일단은 아이가 노래를 부를때 얌전하거나 평범하게 부르지 않고
노래 가사를 마음대로 바꾸거나 엉뚱한 가사를 붙여 불러서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당황스럽고 의아하실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아이가 왜이렇게 부르나 싶으시겠지만
사실 제가볼땐 그정도로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거 같아요
아이가 노랫말 가사를 바꾸어서 부르는데는 여러가지 이유들이
분명히 있을 수 있겠지만, 제가볼때는 아이가 가사를 바꾸는 것은
그저 재미와 흥미 삼아서 바꾸어서 부르는 거 같습니다.
이제 아이가 고학년에 되었으니 어휘력이 크게 늘어났기도 하고
또 남자아이들 같은 경우는 유머 감각이 많아지기도 해요ㅎㅎ
그래서 일부러 재미를 위해서 가사를 우스꽝스럽게 바꾸기도 하고
자신만의 방식대로 바꾸어서 놀이식으로 부르는 거 같습니다
아니면 또 자기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식일수도 있어요~
어른들중에도 스트레스를 다양하게 푸는 방법들이 다르듯이
아이들 또한 사실상 마찬가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간혹 심심하면 혼잣말로 중얼거리는?ㅎㅎ 어른들이 있듯이요
좋아하는 노래에 자신의 생각이나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이나
단순한 장난기를 담아 바꾸어서 부르는 경우도 있으니
아이만의 그냥 긴장이나 스트레스 해소의 방식이라고 생각해 주시고
조금 보기 불편하시더라도 이해해 주시면 더 좋을 거 같아요!
그래서 아이가 노래를 부를떄 가사가 이상하다고 지적하거나
정정해 주기보다는~ 그냥 바꾼 가사가 재밌다고 리액션을 해주시고
리액션 해주기도 꺼려진다면..ㅎㅎ 그냥 바라만 봐주셔도 될 거 같습니다
사실상 노래가사를 바꾸어 부른다는 거 자체가 아이의 입장에선
창의력을 키워주는 행동중에 하나기도 해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아이가 가사를 엉뚱하게 개사해서 부르는 것은 이 시기 아이들에게 매우 자연스럽고 흔한 발달적 놀이입니다. 크게 걱정하시거나 매번 정색하시면서 지적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초등학생아이는 자라면서 말장난이나 언어 유희를 충분히 즐기는 시기입니다. 정해진 틀을 깨뜨리며 이를 재미 있어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에 대한 행동으로 노래를 자기 멋대로 개사해서 부르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맥락에 맞지 않거나 지나치게 자극적인 단어는 가볍게 수정해주실 필요는 있어요. 다만 가사가 이상하다고 계속 지적하면 아이의 표현력과 흥미를 꺾을 수 있습니다.
기존 노랫말의 운율을 유지하면서 자기만의 단어로 재구성하는 것은 아이 나름의 스트레스 해소법일 수 있으니 즐겁게 표현을 이어나가도록 받아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당연히 그냥 두시고 아이가 창의적으로 노래를 개사해서 보르는 것은 굉장히 긍정적인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나이 때에는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면서 창의력이 증가하고 노래를 부르면서 기분이 좋아지며 스트레스 해소를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뭐라고 하기보다는 가사가 정말 신선하고 참신하다! 라면서 아이에게 칭찬을 해주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그렇게 개사를 하면서 두뇌회전과 발달이 일어나며 아이가 뇌를 계속 사용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그냥 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고 만약에 이상한 단어나 비속어,욕을 사용하는 것만 아니면 아이의 흥을 더 옆에서 복돋아 주세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기존 박자와 멜로디에 자신의 생각한 가사를 조합해서 넣는 다는 것은 고도의 언어 순발력과 라임 감각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이러한 행동은 아동 심리학에서 개사 놀이 또는 언어적 유희라고 부르며 아이의 뇌가 아주 건강하게 발달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지적 하거나 무안을 주면 아이는 표현의 욕구가 위축되고 흥미를 잃을 수 있습니다. 그냥 함께 웃거나 맞장구쳐 주면 좋을 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4 아이가 노래 가사를 자기 마음대로 바꿔부르는 것은 대부분 상상력과 언어를 활용한 자연스러운 놀이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노래를 좋아하ㄴ고 즐겁게 부른다면 굳이 틀렸다고 지적하거나 고치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자신만의 가사를 만들어 부르는 과정에서 창의력과 표현력이 발달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공식적인 발표나 수업처럼 정확한 가사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원래 가사와 구분해서 부르도록 알려주시면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