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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관세폭탄 유예 후 미국과 무역 협상을 본격화했나요?'

멕시코가 미국의 '관세폭탄 한 달 유예를 받은 후 트럼프 행정부와 무역 협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는데, 현재 어떤 내용의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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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월 4일부터 멕시코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셰인바움 대통령과의 통화 후 관세를 한 달간 유예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멕시코는 마약 및 불법 이주민 단속을 위해 국경 지역에 1만 명의 병력을 파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멕시코는 최근 중국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를 중단시키고, 중국산 수입품을 자국산으로 대체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중국이 멕시코를 미국 수출의 우회 기지로 활용하려 한다는 미국의 우려를 완화하려는 노력으로 판단됩니다. 따라서, 현재 여러가지 측면에서 미국의 입맛을 맞추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멕시코는 미국의 25% 관세 부과 방침에 따라, 관세 시행이 한 달 유예된 후 트럼프 행정부와 무역 협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이번 협상에서는 관세 부과를 피하기 위한 방안과 양국 간 무역 관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주제가 논의되고 있습니다. 멕시코는 미국과의 교역이 경제에 큰 비중을 차지하므로, 이번 협상을 통해 상호 이익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

    멕시코는 트럼프 대통령의 25% 관세 부과 위협을 한 달간 유예받은 후 본격적인 협상에 나섰습니다. 멕시코의 경제안보부처 장관들이 워싱턴DC를 방문해 트럼프 행정부와 국경 및 통상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미국 정부와의 좋은 합의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상의 주요 내용으로는 마약과 불법 이민자 단속 강화, 중국 기업의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 중단, 중국산 수입품의 자국산 대체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우려를 완화하고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USMCA) 개정에 대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으로 해석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 관세사입니다.

    미국의 멕시코산 수입품에 관세 25%부과를 한달 연기하기로 합의하였으며, 멕시코는 국경 보안을 대폭 강화하였습니다.

    미국이 멕시코에 관세 부과 이유는 이민, 마약과 펜타닐 등의 유입, 보조금 등을 이유로 관세부과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현재는 보안과 무역이라는 두가지 분야에서 협상을 시작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미국과 멕시코간의 재 무역협상에 대하여는 자세한 내용이 발표되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 4월 2일 수입 자동차 관세 도입 계획 언급(2.14)하면서 멕시코와 미국간의 자동차 수출입도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적용할 관세율이나 대상 국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자동차 수출입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멕시코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협상에 반영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멕시코는 현재 미국이 요구하는 국경안보강화(불법이민 마약밀매 단속 등)을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무역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중국산 제품 수입을 줄이는 등의 전략을 구상하고 있고, 향후 정책적 방향에 따라 USMCA의 개정 가능성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