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열정페이같은 부당함은 왜 알면서도 참아내어야 할까요?
얼마 전에 친구 동생이 꿈에 그리던 분야에 인턴으로 합격했다고 하더라고요. 나름 친한 친구의 동생이기도 해서 같이 기뻐하고 밥도 사주고 했었는데요 나중에 들어보니 최저시급도 안되는 열정페이를 강요받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대우가 어쩔 수 없어도 참고 해야된다고 하던데 찾아보면 요새 이런 경우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알바자리마저 쪼개기로 구해야 하고 한번 실패하면 다시 도전할 기회조차 없는 현실이 우리를 구직 단념자로 만들고 있는 건 아닐까 싶더라고요. 왜 우린 부당한 대우 받으면서 희생을 당연하게 여기게 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