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아침에 즐긴 사람인 경우에는요?

대사 증후군 가능성이 이십퍼센트 정도 낮았다고 하더라구요. 대사 증후군이라는게 무엇인가요?

그러면 아침에 커피를 마시는게 좋단거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높은 혈압, 혈당 상승, 고중성지방혈증, 낮은 HDL 콜레스테롤혈증 중 3가지 이상이 한 사람에게 동시에 나타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같은 심혈관 질환과 당뇨병의 발생 위험을 크게 높이기 때문에 단일 질환이라기보다 여러 성인병 위험 인자가 함께 얽히는 경고 싸인으로 분류가 됩니다.

    연구에서 커피 섭취자의 대사증후군 위험이 약 20% 낮게 관찰되는 이유는 원두에 풍성한 클로로겐산같이 폴리페놀 항산화 성분이 체내 만성 염증을 억제하고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하면서 지질 대사에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아침에 커피를 마시는 것이 정답일지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어떤식으로 마시느냐에 따라 효과는 정반대가 되겠습니다 ! 설탕, 시럽, 크림, 프림이 들어간 커피나 당류 함량이 높은 바닐라, 모카라떼는 혈당과 중성지방을 빠르게 올려서 대사증후군 위험을 키우게 되니 이로운 효과는 블랙커피나 에스프레소에 한정이 됩니다.

    그리고 기상 직후 1-2시간 동안은 각성 호르몬인 코티솔 수치가 가장 높게 분비가 되는 시간대입니다. 여기서 빈속에 고카페인 커피를 드시게 되면 위벽을 자극해서 속쓰림이나 위염을 유발하고, 코티솔 분비를 과하게 자극해서 호르몬 불균형이나 일시적인 인슐린 저항성을 일으킬 수 있겠습니다.

    아침 커피의 항산화 장점을 제대로 누리시려면 기상 직후 공복에 바로 드시기보다, 가벼운 단백질이나, 통곡물 위주의 아침 식사를 마치시고, 기상 후 1-2시간이 지난 오전 중반에 첨가물 없는 블랙커피로 하루 1-2잔 적정량을 드시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현명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해결이 되시길 희망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채택 보상으로 430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대사증후군은 복부 비만, 고혈압, 고혈당, 고중성지방, 낮은 HDL 콜레스테롤 중 3가지 이상이 동시에 나타나는 만성 질환 상태입니다. 커피의 폴리페놀 성분이 항산화 및 인슐린 감수성 개선을 도와 대사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기상 직후 공복에 마시는 커피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를 늘리고 위장을 자극하 수 있으므로, 식후나 기상 1~2시간 뒤에 첨가물 없는 블랙커피로 마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따라서,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해 커피를 활용할 때는 기상 1~2시간 후 또는 식후에 블랙커피로 마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 대사 증후군은 복부 비만, 혈압 상승, 혈당 상승, 중성지방 증가, HDL 콜레스테롤 감소와 같은 위험 요인이 여러가지 함께 나타나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방치하면 당뇨병과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아침에 커피를 마시는 사람에게서 대사증후군 가능성이 약 20% 낮제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데요,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과 폴리페놀 등의 성분이 대사 기능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어, 평소 커피를 즐기신다면 아침에 커피 한잔 마시는 습관을 유지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설탕이나 시럽을 추가하지 않은 블랙커피로 드시는 것이 좋고, 공복에 커피를 마셨을 때 속쓰림이나 두근거림이 있다면 식사와 함께 또는 식후에 마시거나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와 함께 채소, 통곡물, 단백질 식품을 골고루 먹으면서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대사 건강 관리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

    즉, 평소 커피를 즐기신다면 아침에 블랙 커피 한잔 마시는 습관은 대사 증후군 예방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는 습관이기 때문에 활용해보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