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 먹고 소변이 자주 마려움 엄청 고통스러움
지금 시간은 새벽 6시 소변때문에 잠자기 힘듬
방광염 전립선염 비대증때문에 그런거 아님 처음엔 나도 그런 병명인줄알고 똥꼬 따이고 비뇨기과에
있는 약 다복용해보고 조합도 여러가지 해봤음
전립선크기?탈모약 몇년 먹어서 그런지 평균보다
작다네요 염증약도 오래 먹었었음 1년 넘게
별 지랄 다해봐도 똑같았음 낮에도 마렵고 낮엔
물말고 다른건 입도 안됬음 저녁엔 누우면 더 마렵고 소변보고 누우면 심할땐 10~20분만에 못 참았음 3년 전이었는데 그때당시 아보다트 먹었음 한의원을 갔는데 숱 많은데 안드셔도 될거 같은데 그러시길래 한약 먹으면서 탈모약 안먹었음 2주?지나니 소변이 훨씬 덜마렵길래 한약이 잘듣는거 같아 몇달 먹다 소변 마려운게 다 나아서 한약도 끊었음
1년쯤 지나고 머리를 보니 머리가 많이 빠져있어서
한의원 졸라 원망했음 참다 참다 이번년도 1월에
모발이식했음 앞머리 3700모 990만원 들었음
먹는 미녹시딜하고 프로페시아 처방 받아 먹기
시작했음 담배도 끊고 관리해보자 머리관련 유튜브도 맨날 보기 시작했음 그러다 한달쯤?소변이 다시
마렵기 시작했음 낮에는 괜찮고 잠잘때만 그러네
또 괴롭기 시작했음 그때 소변 마려운게 탈모약때문에 그렇구나 인터넷 찾아보고 유툽 찾아보니 흔한거 같진 않고 의사나 약사들은 대부분 전립선 방광쪽 병이라고만 본이들이 겪어봐야해 그럼 탈모약
개선좀 되지 않을까?카피약을 다시 처방받고 살짝
덜한 느낌?가끔 프로페시아 먹으면 소변 더 마려움
4월 말부터 약 10일간 탈모약 중단 중간에 뿌리는 탈모약 핀쥬베 처방 받았음 부푼 기대를하고 약을 중단하니 소변마려운게 많이 좋아졌음 약먹을때는 많이자면 2시간 이상을 못잤음 자다깨다 반복
약중단후 5~6시간 이상 잤음 어쨌든 약은 끊을수
없으니 핀쥬베 뿌리기 시작했음 소변 안마렵고 너무 좋았음 한 3주?지나니 소변이 마렵기 시작했음
뿌리면서 입자가 호흡기로 들어가서 그런가?
방독면 구입후 초반엔 덜한거 같더니 시간이 갈수록 소변이 마려움 프로페시아 아침에도 먹어보고 저녁에도 먹어보고 프로페시아 3개월치 거의 그대로 남았음 핀쥬베도 아침저녁 뿌려보았음 맥주효모때문에 그런가?설마 암튼 3일째 안 먹고 있음
오늘부터 핀쥬베도 잠시 중단할것임 내몸에
이것저것 실험중 소변때문에 삶의 질이 너무떨어짐이럴줄알았음 머리 심지말고 머리밀고 두피 문신할걸 그랬나 조금 후회도 됨 탈모약 제대로 안먹음
또 빠질거 같아 상상만해도 짜증남
탈모약 만드는 회사에 가서 성분 하나하나씩 빼고 내가 실험 대상 지원되면 좋겠음 지금 나이44세
외모에 신경쓰는편임 내용이 좀길죠 그나마
간추린것임 이글 보시면서 비슷하게 고통받는분들
있을거라 생각함 뿌리는 핀쥬베랑 먹는 약하고
차이점 먹을땐 누우면 소변을 못참았는데 뿌릴땐
절박뇨 증상은 없음 빈뇨 증상만 있음 어쨋든 고통스러움 낮에는 괜찮음 야간뇨인가?병원에서 아니라고함 비뇨기과 의사 선생님 아보다트 먹을때
본인도 왜 그런줄 모르겠다고 했음
탈모가 있는것도 속상한데 대안책이 약인데
먹으면 소변이 마려우니 에휴 읽느라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탈모인들이여 득모하소서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약을 복용 후 야뇨증이 심해졌다면 피나스테리드 계열의 약으로 변경하여 복용하는 것을 시도할 수 있고,
미녹시딜과 같은 전신으로 흡수되지 않는 국소제를 두피에 바르는 방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