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의료보험이 반드시 필요할까요?
실손보험이 반드시 필요한가요?
아직 젊어서 그런지 아픈 곳도 없고 건강검진도 꾸준히하고 있습니다. 요즘 실손 해택이 좋지 않아, 보험료에 조금 더 해서 적금을 들고 있는데 이걸로 충분할까요?
안녕하세요. 보험잘봄~ 한석우 보험전문가입니다.
네. 반듯이 필요합니다. 정말 여력이 안되서 다른 종합보험 다 유지할 수 없더라도 실비만은 지키셔야 합니다.
아직 젊고 건강하지만 결국 사람의 사망원인 1위부터 9위까지 전부 질병이고 10위가 교통사고입니다.
결국 죽는게 사람이고, 죽기전에는 무조건 아프다 죽습니다.
여기서 '아프다'의 기간이 다를 순 있습니다.
90살까지 살 사람이 30년을 아프다 갈 수도 있는것이죠.
아무리 나라에서 급여치료 해준다 하더라도 실제로 '아프다' 라는 상황이 오면
내가 열심히 모아 놓은 돈이 한번에 사라질 정도의 돈이 나갑니다.
그때 가장 폭넓게 1차적으로 보장되는 것이 실비입니다.
전 국민의 37퍼센트가 걸린다는 암의 평균 치료비용이 2천만원에서 ~ 4천만원 가량인데
실비에서 1차적으로 약 치료비의 70~ 90퍼센트 받은 이후
2차적으로 종합보험을 통해 치료하는 동안의 생활유지자금을 보장 받는 것이 보험입니다.
물론 수천만원가량을 있으나 마나 한 금액으로 여기시며, 의료비로 쿨하게 바로 낼 수 있는 분이시라면
실비든 다른 보험이든 보장성상품은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나중에 늙어서 필요해질때 가입할래요~ 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험사가 권할땐 끈질길 수 있어도, 안받아줄때는 그 이상으로 단호합니다.
이제 아플 일만 남은 노년의 사람을 받아주는 경우는 매우 적습니다.
단적으로 이제 암과 뇌질환 심장질환에 기하급수적으로 많이 걸리는 60대 이후의 사람들은
아예 보험가입을 거절하거나, 보험료를 은퇴한 노년층이 낼 수 없는 수준으로 받아야 가입해줍니다.
실비는 더 심합니다. 아직 젊으실 때, 조금 부담스럽더라도 여력이 있을때 준비해야 합니다.
물론 한달에 몇만원씩 나가는게 부담스러울 순 있습니다.
하지만 실비가 없는 사람들의 후회를 들어본다면 다른건 다 몰라도 실비는 유지하는게 맞았다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감성적으로 길게 써서 죄송합니다.
정 실비의 보험료가 부담이시라면, 최근의 4세대 실비로 전환하셔서 보장을 조금 줄이더라도 보험료는 낮추는 방법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재영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보험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실손보험은 큰 의료비가 발생할 경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손보험 가입 여부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보험전문가입니다.
과거에 암걸리면 집안이 거덜나던 시기가 있었고 2005년 대통령과 장관의 의지로 만들어진 산정특례제도로
암이나 중증의 병은 국가가 90~95프로를 내주기 때문에 보험의 필요성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또한 지금처럼 저출산고령화로 실비 보험료갱신이 높아짐에 따라 차라리 적금드는게 낫다는 쪽으로
인식이 변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직 젊어서 보험의 혜택을 얻기는 힘들지만, 이후 나이가들어서 보험혜택이 필요할 경우를 대비해 미리 가입하는게 좋습니다. 나이가들고 병이 하나둘씩 생길때쯤에는 보험가입이 어려울 뿐더러 보험료도 상당히 비싸집니다.
현재 건강하고 젊을 때 미리 가입하고 이후를 위해 준비하는 개념으로 가입하시는 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철 보험전문가입니다.
적금도 당연히 자금 흐름상 필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보험은 지금은 건강하더라도 미래는 알수 없기에
미래 대비해두신다는 측면에서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준 보험전문가입니다.
우리가 보험을 드는이유는 병원비도 있겠지만 내가 아플때 관연 제대로된 경제활동을 할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보험은 내가 아플때 빛을보는 상품이며 평소에도 병에대한 걱정없이 일상생활을 가능하게 하는것이 보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건강하고 아프지않을때 잘 들어놓으셨다가 늙어서 보험에 큰 혜택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젊고 아프지 않을때 보험을 가입하셔야 보험료도 저렴하고 보장도 넓게 가입이 가능합니다. 오히려 늙어서 병원을 한두번 다니기 시작하시면 더 힘들고 돈나가는거 순식간입니다..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보험은 질병이나 상해로 인한 통원, 입원치료비를 보장합니다.
병원비를 보장하기에 최소한 병원비로 들어가는 나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실비는 꼭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황명희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보험이 반드시 필요한지 여부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만약 건강검진 결과에 이상이 없고, 질병이나 상해의 위험이 적다고 생각한다면, 실손보험이 없어도 괜찮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건강상태가 좋지 않거나, 질병이나 상해의 위험이 높다고 생각한다면, 실손보험이 있으면 병원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정작 실손보험이 필요한때 에는 이미 늦었습니다.
보험은 건강할때 미리 준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