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면 온몸이 굳어있는 것 같이 힘듭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50대

자고 일어나면 몸이 굳어서 움직이기가 힘들고 허리가 너무 아픈데. 오전에 조금씩 걷거나 활동을 하면 조금씩 나아지니까 제가 지금 72. 년생인데요. 56세 원래 인왕이 때는 다 그런 건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굳어있다가 움직이면 풀리는 패턴, 이걸 조조강직(morning stiffness)이라고 하는데 원인에 따라 의미가 꽤 달라요.

    단순 근육 피로나 퇴행성 변화라면 보통 30분 이내에 풀려요. 그런데 1시간 이상 지속되고 허리뿐 아니라 여러 관절이 뻣뻣하다면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강직성 척추염 같은 염증성 관절 질환을 배제해야 합니다. 50대 남성에서 강직성 척추염이 뒤늦게 진단되는 경우가 드물지 않거든요.

    퇴행성 척추 변화도 당연히 봐야 해요. 56세면 척추 디스크나 후관절 퇴행이 상당히 진행돼 있을 수 있고, 자는 동안 같은 자세로 오래 있다 보면 조직이 뻣뻣해지는 거예요. 이쪽은 움직이면 빨리 풀리는 패턴이 전형적이에요.

    나이 탓으로만 보기엔 이릅니다. 혈액검사(염증 수치, 류마티스 인자, HLA-B27)와 요추 엑스레이 정도만 찍어봐도 방향이 잡혀요. 내과나 류마티스내과, 또는 정형외과 중 편하신 곳으로 가보세요. 원인 없이 매일 아침 이렇게 힘드신 건 그냥 두실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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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몸이 뻣뻣한 느낌은 수면 중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했거나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생길 수 있습니다.

    기상 직후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충분히 이완해 주시고 침구가 몸에 잘 맞는지 점검해 보세요.

    만약 이런 증상이 아침마다 한 시간 이상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정밀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며 몸을 부드럽게 이완시키는 것도 회복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