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이 학교 방과후에 학원 뺑뺑이를 도는 것은 불가피할까요?
맞벌이 부부도 많고 경제적으로 살아가기가 너무 어려워 부모들이 초등학교 하교 후에 아이들을 관리하기 어렵다는 것은 정말 이해를 하지만 많은 학원비를 쓰면서 아이들의 정서도 나빠지는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실 걱정하시는 부분이 무엇인지 워킹맘으로써 충분히 이해가 가고 공감이 갑니다. 저도 어렸을때 학원 뺑뺑이 다녔습니다. 아주 엄청난 직업은 아니지만 그래도 성격이상하다는 소리는 안듣고 선생님하고 있습니다. 아이의 성격에 따라 가정의 분위기에 따라 달라진답니다. 부모님들이 많이 바쁘시지만 아이에게 충실하게 사랑과 애정해주신다면 아이가 엇나갈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학원 다니는 것이 불가피한 경우라도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니가 충분한 휴식과 놀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조정해 주세요. 학습의 질보다 양에 중점울 두지 않고 흥미를 느끼는 과목에 집중하게 하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들은 자녀의 학업 성취와 미래를 위해 조기 교육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학원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학원 뺑뺑이가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며 사회적 상호작용과 여가 시간을 줄이는 요인이 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생들이 학교 방과후에 학원 뺑뺑이를 도는 것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불가피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권장되지 않는 방법입니다.
아이들은 놀이와 휴식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으며, 과도한 학업 부담은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정서적 안정을 해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님들은 자녀의 교육에 대해 신중하게 고민하고 적절한 균형을 유지해야 합니다.
다음은 초등학생들이 학교 방과후에 학원 뺑뺑이를 돌지 않도록 하기 위한 몇 가지 조언입니다. 부모님은 자녀의 교육에 대한 책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녀가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필요한 경우 보충학습을 하도록 지도해주세요. 또한, 자녀가 충분한 휴식과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해주세요.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기초학력을 습득하고,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합니다. 또한,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를 발견하고, 이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해주세요
지역사회에서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야 합니다. 또한, 부모님들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보육시설을 운영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부모님과 자녀는 각자의 상황과 목표에 따라 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해야 합니다. 불필요한 학원 수강은 줄이고, 대신 독서나 운동 등의 취미생활을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마지막으로, 부모님들은 자녀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자녀가 올바른 가치관과 인격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합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_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요즘에 소위 뺑뺑이를 도는 아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는 부모님께서 맞벌이를 하는 경우가 많기 떄문입니다. 아이를 대신 봐줄 사람이 있는게 아니라면 아이를 케어할 수 없기 떄문에 학원을 다니게 될 겁니다. 이게 아이들을 위한것인지 부모님을 위한것인지 확인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아이들과의 시간을 많이 보내면서 우리 아이들과 교감을 만들어 주시는게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아이들이 크는것은 금방이는 어릴떄 같이 시간을 많이 보내주세요
안녕하세요.
사실 초등학교 저~중학년은 맞벌이인 경우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서, 집에서 긴 시간 기다리게 하는 것이 녹록치 않아서 방과후나 학원 등을 수강하는 경우가 꽤 많은 터라 생계 유지 등의 이유를 고려하면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다고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를 돌봐야 하지만 맞벌이로 인해 돌볼 수가 없습니다.
집에 혼자 둘 수도 없어서 학원으로 돌리는 경우가 주위에 너무 많습니다.
이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 버렸지요.
국가에서 정책적으로 해결이 되어야 할 부분 같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