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눈에 반짝이는 점이 한번씩 나타나요 부슬비나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하늘을 보거나 허공을 볼때, 특별히 사물처럼 한곳에 초점을 가있지 않을때 먼지날아다니는 것 처럼 부슬비내리는것처럼 투명한 점같은? 먼지가 잔뜩움직여요. 다만 시야방해되지는 않고 뭐가 움직이나? 하는 정도로요.

천장같은곳 볼때도 뭐가 잔뜩움직이는데 살짝 그림자진것같은 지렁이는 따라가거나 인지하면 슥 사라지고 그외에는 노이즈라해야하나 아주작은것들이 원래 사물색위에 투명하게..뭐그런느낌이에요.

그리고 휴대폰볼때나, 다른거할때 시야 외곽부분등에서 반짝이는 점이 보였다 사라지는데 번쩍은 아니고 가끔 눈비비거나 할때 보이는 그런 반짝이들이보여요. 인식해서인지 최근들어 자주 보이는데 많이는 아니고 하나?두개정도로 반짝했다 바로 사라져요.

미묘한 지렁이같은건 움직이다가 시야따라가면 바로 사라지거나 인식하면 사라지거나 해요. 뭐가 움직이네정도로 이건 가끔그러구요.

크게 문제되는 현상은 아닐까요?

제일 처음쓴거 인식하고 나서부터 아래현상들이 더 보이기시작했어요.

다른거하거나 뭐를 명확히 보고있을때는 1,3은 크게 인식되지않는데 2는 반짝했다 사라지는일이 빈도가있구(아주작게 점한개?정도) 3은 가끔정도에요.

최근에 어두운환경에서(조명작게) 휴대폰 봤던일이 며칠 있었구..크게 아프거나 시야에 그림자지거나 방해될정도로 그런적은없어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눈앞에 번쩍임이 느껴지는 것은 눈 속 유리체가 망막을 당기며 생기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부슬비처럼 무언가 떠다니는 듯한 현상은 노화로 인해 유리체가 액체로 변하며 생기는 자연스러운 변화예요.

    대개는 시간이 지나며 적응되지만, 번쩍임이 심해지거나 시야가 가려지는 느낌이 든다면 안과에서 정밀 검사를 꼭 받으셔야 합니다.

    눈을 무리하게 사용하지 마시고 평소 정기적인 검진으로 건강을 잘 살피시길 권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하늘이나 밝은 배경을 볼 때 먼지나 부슬비처럼 무언가 떠다니는 현상은 의학적으로 비문증(Floaters)이라고 부릅니다. 20대 젊은 층에서도 매우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며, 많은 경우 눈 속의 유리체라는 투명한 젤 성분이 노화나 혹은 근시 등에 의해 미세하게 변하면서 그림자가 망막에 비쳐 보이는 현상입니다.

    언급하신 증상들을 나누어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먼지나 지렁이처럼 움직이는 투명한 점들은 전형적인 비문증의 양상입니다. 시야를 따라가면 사라지거나 특정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은 유리체 속의 부유물이 시선의 움직임에 따라 같이 이동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음으로, 휴대폰을 볼 때 시야 외곽에서 반짝이는 점이 보이는 현상은 광시증(Photopsia)이라고 합니다. 이는 유리체가 망막을 미세하게 당기거나 자극할 때 망막이 이를 빛으로 오인하여 번쩍이는 신호를 보내는 현상입니다. 최근 어두운 환경에서 휴대폰을 오래 보셨다고 했는데, 눈의 피로도가 극에 달하면 이러한 증상이 더 자주 인지될 수 있습니다.

    비문증과 광시증은 대개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신호들이 있습니다. 현재처럼 단순히 하나 정도의 점이 아주 짧게 반짝이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다면 당장 위험한 상태는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인지하기 시작한 이후 증상이 점점 늘어나거나, 시야 일부분이 커튼을 친 것처럼 가려지거나, 번쩍거리는 횟수가 급격히 잦아진다면 유리체 박리나 망막 열공 등 정밀 검사가 필요한 질환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을 명확히 확인하기 위해 안과에 방문하여 산동 검사(눈의 동공을 확장해 망막 내부를 자세히 들여다보는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단순한 노화나 피로에 의한 비문증인지, 망막에 변화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불안감을 해소하고 적절한 관리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당분간은 눈의 피로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두운 곳에서의 휴대폰 사용은 눈에 상당한 무리를 주므로 피하시고, 충분한 휴식과 함께 눈을 너무 세게 비비는 습관은 망막에 직접적인 자극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하십시오.

    현재 증상이 시작된 이후로 시야의 중심부에 고정된 암점(까만 점이 박혀 사라지지 않는 현상)이 생기거나, 번쩍임의 빈도가 일주일 전보다 확실히 늘어났다고 느껴지시나요? 만약 증상의 빈도가 며칠 사이에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면, 지체하지 말고 가까운 안과 전문의를 찾아 검진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