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날에 빨래를 널면 냄새가 나거나 위생상 문제가 생기나요?

흐린 날에 빨래를 널면 냄새가 나거나 위생상 문제가 생기나요? 오늘같이 날씨가 흐리거나 습한 날 옥상에 빨래를 널게 되면, 이런 환경에서는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서 냄새가 나거나 세균이 더 생길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실제로 흐린 날 빨래를 말리는 것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 궁금합니다. 오늘 빨래를 하려고 했는데 미루는게 좋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흐린 날은 건조 시간이 길어져 빨래에서 꿉꿉한 냄새가 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습도가 높으면 세균이나 곰팡이가 증식하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세균이 새로 생긴다기보다 마르는 속도가 느려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풍기나 제습기를 같이 사용하면 냄새와 건조 문제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완전히 미룰 필요는 없지만 건조 환경을 보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흐린 날이나 습한 날 빨래를 널면 실제로 냄새가 날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아지는 건 맞습니다 😥

    이유는 빨래가 천천히 마르면서 습한 상태가 오래 유지되기 때문인데요. 그러면 세균이나 냄새 원인이 되는 균이 증식하기 쉬워진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수건

    두꺼운 옷

    운동복 같은 건

    잘 안 마르면 꿉꿉한 냄새가 더 쉽게 나는 편입니다.

    근데 그렇다고 해서

    👉 “흐린 날엔 빨래하면 안 된다” 수준은 아닙니다 😅

    요즘은 실내 건조도 많이 하고,

    간격 넓게 널기

    선풍기나 제습기 같이 쓰기

    통풍 잘 되는 곳에 두기

    이렇게만 해도 냄새 많이 줄어듭니다.

    오히려 빨래를 너무 오래 미루는 게 더 불편할 수도 있어서, 오늘 꼭 해야 하는 빨래면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

    대신 최대한 빨리 마르게 환경만 조금 신경 써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실내에 공기정화 화분이 있다면 분위기가 조금 더 쾌적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

    스킨답서스, 몬스테라, 스투키 같은 식물들은 실내 공기 느낌을 조금 편안하게 해주는 느낌이 있어서 흐린 날 답답함 줄이는 데 도움됐다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다만 빨래 바로 옆에 화분을 붙여두면 습도가 너무 높아져서 흙이 잘 안 마를 수 있으니, 어느 정도 거리 두고 통풍 잘 시켜주는 게 좋습니다 👍

    특히 흐린 날에는 화분도 평소보다 흙이 늦게 마르니까 물은 조금 덜 주는 게 안전한 편입니다 😅

  • 말씀하신 대로 습기 때문에 빨래가 잘 마르지 않기 때문에 냄새가 날 확률이 높습니다. 빨래는 햇빛에 바짝 말리는 것이 가장 좋지만, 만약 다급한 상황이어서 꼭 빨래를 해야만 한다면 흐린 날이라도 바람이 잘 통해서 환기가 잘 되는 곳에 말리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