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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기 전 후 따듯한 둥글레차 한잔 건강에 좋을까요.

언젠가 어느 분이 방송에서 말씀하셨는지는 뚜렷이 기억에 없지만 저녁을 먹고난 후 8시 이후에는 물 한잔을 마셔도 다 살이되니 먹지마라고 들은 거 같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동기 모임에 갔다가 잠자기 전 후 따뜻한 물 한잔은 신체 노폐물이 빠지고 건강에 좋을 것이니 해보라고 하더라고요.

와이프한테 이야기를 했더니 "하옇튼 요즘 건강 박사들이 너무 많아 문제야" 하며 보온병에 더 좋은 따듯한 둥굴레차 있으니 먹으라고 하네요.

동기는 물을 이야기했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정은 영양사

    이정은 영양사

    주식회사 동구전지

    잠자기 전후로 마시는 따뜻한 물을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수면 중 배출되는 수분 손실을 보충하며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돕는 긍정적인 역할을 하지만, 8시 이후 마시는 물이 살이 된다는 말은 영양학적 근거가 부족하며 오히려 적정량의 수분 섭취는 신진대사를 유지하고 신장 기능을 지원하여 다음 날 아침 부종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와이프분께서 챙겨주시는 둥굴레차는 신진대사를 돕는 사포니니 성분이 풍부하여 기력 회복에 좋고 구수한 맛으로 편안함을 주지만 미세한 카페인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민감한 경우 숙면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잠들기 직전에는 가급적 순수한 미온수를 마시거나 연하게 우린 둥굴레차를 소량 섭취하여 수면의 질과 신체 해독 작용을 동시에 챙기는 영양 전략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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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잠자기 전후로 따뜻한 둥글레차를 한 잔 마시는 습관이 신진대사와 기력 회복에 매우 효과적인 건강법이랍니다. 먼저 저녁 8시 이후 수분 섭취가 살이 된다는 말은 사실 낭설에 가까우며, 물이나 차는 칼로리가 거의 없어서 체지방으로 전환되지 않으니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오히려 친구분이 조언하신 것처럼 취침 전 따뜻한 수분 보충이 수면중에 혈액 농도가 짙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심혈관 건강을 지켜주고,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돕는 해독제 역할을 합니다. 아내분께서 권하신 둥글레차는 맹물처럼 괜찮은 수분 대체 음료입니다. 둥글레는 한방에서 옥죽이라 불리고 인체 진액을 채우고 마른 폐를 촉촉하게 하는 효능도 있어서 밤새 건조해지기 쉬운 호흡기와 피부 건강에 좋습니다. 그리고 둥글레 속 사포닌 성분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피로를 완화해줘, 구수한 풍미도 자율신경을 안정시켜서 깊은 수면을 유도하는데 좋답니다.

    아침에 일어나 마시는 따뜻한 차도 밤새 멈춰있던 소화 기관을 부드럽게 깨워 배변 활동을 돕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니 바람직한 습관입니다. 물론 취침전 차를 많이 드시면 야간뇨로 잠이 깨서 수면의 질이 깰 수 있어서, 되도록이면 200ml이내로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아내분의 정상이 담긴 둥글레차는 물 대체로도 훌륭하니, 염려하지 마시어 꾸준히 드셔도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기림 영양사입니다.

    저녁에 따뜻한 차 마시면 자기 전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줘서 도움이 됩니다◡̈ 카페인이 없는 둥굴레,보리차,옥수수차 등 따뜻하게 먹는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