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무조건매력적인체리잼
허리 디스크 수술할지 아니면 자연 치유를 할지
성별
남성
나이대
50대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고지혈증
왼쪽 다리가 갑자기 아파오면서 통증이 시작되었습니다. 병원을 갔더 디스크라고 진단이 나왔는데 의사가 두가지 치료 케이스를 설명해줬는데…
하나는 수술로 단기간 치료를 나머지는 자연적으로 튀어나온 디스크가 몬에 흡수되서 치료가 된다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내용으로 설명을 해주던데 어떻게 할지 고민이라 조언 구해봅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
50대라는 연령대와 갑작스러운 왼쪽 다리 통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큰 제약을 겪고 계신 점, 깊이 공감합니다. 허리 디스크 진단을 받고 수술과 자연 치유 사이에서 고민하시는 것은 매우 중요한 갈림길이며, 의사의 두 가지 설명은 현대 의학에서 척추 질환을 다루는 가장 정석적인 접근법입니다. 의사의 관점에서 판단을 돕기 위해 각 치료법의 핵심과 결정 기준을 정리해 드립니다.
우선 수술적 치료는 통증이 극심하여 일상생활이 전혀 불가능하거나, 다리의 근력 저하가 뚜렷할 때 선택합니다. 발목에 힘이 빠져서 발가락을 들어 올리기 힘들거나, 다리 근육이 눈에 띄게 가늘어지는 위약 증상이 있다면 이는 신경 손상이 진행 중이라는 신호이므로 수술을 통해 빠르게 압박을 해소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배뇨 장애가 생기거나 참을 수 없는 통증이 지속되어 삶의 질이 현저히 떨어진다면, 수술은 고통에서 빠르게 벗어나게 해주는 매우 효과적인 도구가 됩니다.
반면 자연 치유는 디스크의 파열 형태가 흡수가 잘 되는 타입일 때 매우 성공적입니다. 튀어나온 디스크가 체내 면역 세포에 의해 이물질로 간주되어 시간이 지나며 점점 작아지고 사라지는 현상은 의학적으로도 증명된 사실입니다. 대략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인내심 있는 관리가 필요하지만, 신경 압박이 심각하지 않고 다리 힘이 정상이라면 이 과정이 장기적으로는 척추 건강에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자연 치유를 선택하신다면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그리고 통증이 없는 범위 내에서의 조심스러운 보행 운동을 병행하며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의료적 판단을 내리기 위해 스스로 다음 세 가지 기준을 확인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첫째,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감각이 무뎌지는 신경학적 결손이 있는가. 둘째, 현재의 통증이 약물치료나 주사 치료만으로도 일상생활이 가능한 수준으로 조절되는가. 셋째, 업무나 개인적인 일정상 단기간의 회복이 절대적으로 필요한가입니다. 신경 손상 증상이 없다면, 보통은 보존적 치료를 먼저 충분히 시도해 본 뒤에 수술을 결정해도 결코 늦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 서두르기보다, 현재 다니시는 병원 주치의에게 이 파열된 디스크가 수술 없이 흡수될 가능성이 높은 유형인지(흔히 sequestration 같은 파열 형태가 흡수가 더 잘 됩니다) 한 번 더 여쭤보십시오. 그리고 보존적 치료를 하더라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악화될 경우, 즉각적으로 수술을 진행할 계획을 세워두는 안전장치를 확보하신다면 불안함을 줄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겪는 통증은 곧 지나갈 과정의 일부일 수 있습니다. 혹시 현재 배뇨나 배변에 문제가 있지는 않으신지, 그리고 다리의 힘이 빠지는 느낌이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인지 다시 한번 체크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증상이 심해진다면 주저 말고 즉시 재진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디스크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장시간 앉아 있거나 자주 허리를 앞으로 숙이거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등 허리에 부하를 주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동작이나 움직임은 하시지 마시고 쉬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수술적 치료 방법으로 호전이 될 수 있으시다면 수술적 치료보다는 비수술적 치료 방법을 권해드립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소윤섭 물리치료사입니다.
디스크가 생겨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현재 당장 통증이 너무 심한 것이 아니면 보존적 치료를 추천드립니다 디스크수술시 재활에도 오랜기간이 걸리는 것은 같고 보존적인 치료가 장기적으로는 좋기 때문입니다
위의 그림과 같은 맥켄지 신전운동 등을 통해서 통증 감소의 효과를 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하루 15분씩 2번정도 걸어주는 것도 디스크에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디스크는 튀어나온 디스크가 시간이 지나면서 몸에 흡수되어 좋아지는 경우도 있어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비수술적 치료를 먼저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다리힘이 떨어지거나 감각저하가 심하고, 통증때문에 걷기 힘든 상태가 지속되면 수술을 고려하기도 합니다. 수술은 통증을 빠르게 줄이는 장점이 있지만 모든 디스크 환자에게 필요한 것은 아니며 상태에 따라 결정해야합니다. 현재 50대이고 갑작스러운 다리통증이 주 증상이라면 MRI 에서 신경압박정도와 증상 변화를 함께 보는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증상으로 인해 일상생활 제한이나 거동에 어려움이 크고 통증이 지속적이거나 신경증상이 계속된다면 빠른 기간 내 치료를 하시는 것이 좋고, 통증은 있지만 어느정도 일상생활이나 업무가 가능하신 정도라면 보존적인 치료를 고려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허리는 치료를 결정하기가 참 어렵기는 하지요. 설명을 들으신대로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디스크 환자는 비수술적인 치료를 통해서 저절로 좋아지는 것을 기대해 보기는 합니다. 운동과 물리 치료 등으로 우선 치료 해보고 효과가 없다면 수술을 고려해보시는 것은 어떨까 싶네요.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