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움을 많이 타고, 낯선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초등학교 3학년 여자아이입니다. 아이가 평소 부끄러움을 많이 타고, 낯선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을 매우 어려워합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초등학교 3학년 아이가 부끄러움을 많이 타고
낯선 사람과의 이야기를 힘들어할 때 돕는 방법이 무엇인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아이들 말에 귀를 기울여주기, 지나친 지적 피하기, 부모와 타인 관계를 보여주기 등을 통해서
아이의 사회성을 키워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작은 사회적 상호작용부터 시작하세요. 상점에서 주문하기, 친구에게 먼저 인사하기 등 작은 성공 경험을 통해 점차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현재 부모님은 우리 아이가 부끄러움이 많고 낯선 사람들과 이야기 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이 있다
라는 아이의 성향을 잘 파악하고 있으신 것 같습니다.
아이의 성향의 문제는 소심하고, 소극적이고, 부끄러움이 많고, 쑥스러움이 많고, 낯가림이 심하고, 내향적이고,
내성적인 기질이 강하기 때문 입니다.
이러한 기질을 가진 아이들은 타인과 소통함에 있어서 어려움을 많이 겪습니다.
아이에게 도움이 될 만한 활동은 역할극 입니다.
아이와 함께 역할극을 하면서 각 상황에 적절한 행동.언어.제스처 그리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을 '
알려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소심할 경우 부끄럽고 낯선 사람과의 관계를 어려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와 함께 아이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체험 활동이나 다양한 운동 등을 통해 부끄럽고 낯선사람과의 관계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끄러움을 많이타고 낯선 사람과 이야기하는걸 어려워한다면 낯선환경에 짧고 자주 노출시켜 익숙하게하세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기질 적인 측면을 인정하고, 이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낯선 사람과 많은 대화를 나누는 것 보다는 친한 사람들부터 시작하여 조금씩 범위를 넓히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시도와 노력에는 칭찬과 격려로 자신감을 키워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