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먹성이 엄청난데 자제를 시켜야 할까요?

초1 아이 먹성이 엄청납니다. 본인이 먹고싶은 음식이 나오면 정말 뒤도 안돌아보고 먹어대는데 보는 제가 당황할 정도로 먹습니다. 이걸 보고 걱저오디는데 배우자는 키가 클려고 그런다고 생각하네요 괜찮을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1이면 식욕이 왕성할 시기라서 많이 먹는 것 자체는 자연스러울수 있습니다. 다만 과식 습관이 되지 않도록 조절은 필요합니다. 끼니는 규치적으로 주고, 천천히 먹기, 한번 덜어 먹기 등을 알려주세요. 단백질, 채소 포함한 균형 식단이 중요하고 단순히 키 크려고 만 보긴 어렵습니다. 급격한 체중 증가나 폭식이 지속되면 점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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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잘 먹고 잘 소화 하는 것도 중요 하지만.

    많이 먹는다 라고 하여 키가 크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랍니다.

    아이가 먹는 것에 과식이 심한 이유는

    애정결핍. 욕구불만. 스트레스 등의 다양한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 입니다.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소화불량. 소아당뇨. 소아비만 등 안 좋은 신체적 질환이 생겨짐도 크겠습니다.

    아이에게 적당한 음식조절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아이에게 음식은 기준치 만큼 먹고, 소화를 시켜야 함을 알려주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먹는 거에 비례해서 활동량이 많고, 키 성장이 적절하다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활동량이 적고 몸무계만 늘어 나고 있다면 소아비만이나 성조숙증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먹는 거를 줄여 라고 말하기 보다는 꼭꼭 씹어 먹도록 하거나, 작은 접시에 담아서 먹도록 합니다.

    식사를 하기 전에 야채, 샐러드를 먼저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현재 수준이 위험 수준인지를 먼저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 많이 먹는 게 바로 키로 가지는 않고 소아 비만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통제 수준을 아셔야 합니다.

    "배불러도 참지 못하게 계속 먹는지, 간식이나 단거, 짠거 자극적인 음식만 찾고 있는 건지, 키는 크지 않는데 체중이 급격히 불어 나는지" 3개 중에 해당되는 부분이 있다면 교정이 필요합니다.

    한번에 많이 먹이는 것은 가급적 피하시고 간식형태로 2시간이 넘어서서 먹이시고 채소와 건강식 위주로 양을 맞춰 주시면 건강한 식습관을 가져갈 수 있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초1 시기는 성장기라 식욕이 왕성해지는 것이 자연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한 번에 과하게 먹거나 특정한 음식에만 치우친다면 조절 습관을 잡아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먹지 말라고 말하기보다는 천천히 먹기, 적당한 양을 조절하여 먹기 같은 규칙도 알려 주세요.

    단백질, 채소, 탄수화물 등 영양 균형을 맞춰서 골고루 먹는 습관도 중요합니다.

    배고픔인지 단순한 욕심인지 구분하도록 식사 간 간격과 간식 관리도 해 주세요.

    성장과 체중이 정상 범위라면 너무 걱정하기보단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집중해 주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가 너무 많이 먹는 모습을 보면 “이게 괜찮은 걸까?” 걱정이 먼저 들기도하죠. 

    초등학교 1학년 시기에는 성장 속도가 빨라지면서 식욕이 확 늘어나는 경우가 꽤 흔해요. 특히 키가 크는 시기와 맞물리면 더 많이 먹기도 하고요. 그래서 배우자분 말씀처럼 성장 과정의 일부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요~

    다만 “얼마나 먹느냐”보다 더 중요하게 보셔야 할 건 먹는 방식이에요. 배가 고파서 천천히 잘 먹는 건 괜찮지만, 좋아하는 음식이 나오면 조절이 안 되고 급하게 몰아서 먹는 모습이라면 그건 조금씩 잡아주는 게 좋아요. 이럴 때는 억지로 양을 확 줄이기보다는, “천천히 먹기”, “한 번 더 먹고 싶으면 잠깐 쉬었다가 먹기” 같은 습관을 자연스럽게 알려주시는 게 더 효과적이에요.

    또 한 가지는 음식에 대한 규칙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거예요. 예를 들어 “이건 여기까지 먹고, 더 먹고 싶으면 다른 반찬도 같이 먹자”처럼 균형을 잡아주시면 좋아요. 무조건 못 먹게 하면 오히려 더 집착할 수 있어서, 완전히 제한하기보다는 조절하는 방향이 중요해요.

    아이의 체중이나 성장이 정상 범위 안에 있고, 활동량도 괜찮다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다만 너무 빠르게 먹거나 특정 음식에 집착하는 모습이 계속 보인다면 지금처럼 부드럽게 방향을 잡아주시면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