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엄마인데 육아전담으로 집에만있는데ㅠ

76일아들엄마인데 카페에서 일하는걸 엄청 좋아하거든?카페가는것도 좋아하는데ㅠ 애데리고 나가자니 몸이 너무힘들고 아픈데ㅠ 남편은 바빠서 같이 갈수가없어ㅠ 그러다보니깐 마음도 지치고 완전 망가졌어ㅠ.. 요즘들어 애기가 낮잠자다가 갑자기 엄청울고 밥먹다가도 짜증내고 애기는 무거워지고 나는 점점 약해져서 미치겠는데 왜우는지 짜증내는지도 모르니깐 미치겠어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지금 산후 우울증. 육아 스트레스로 인해

    감정이 힘든 것 같습니다.

    감정을 해소하는 방안은

    남편과 대화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

    친정.시댁.배우자 찬스를 써서 오롯이 나 혼자 만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
    취미생활을 가져보는 것,

    명상을 통해 마음을 차분히 다스려 보는 것,

    감정 일기를 적어보는 것 등이 육아 스트레스 및 산후 우울증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어질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76일 아기는 하루 종일 돌보는 건 정말 체력과 마음을 모두 소모시키는 일입니다. 이 시기 아기들은 성장 과정에서 이유 업이 보채거나 수유 중 짜증을 내는 경우도 흔합니다. 잠깐이라도 유모차로 집 근처 카페에 다녀오거나, 아기 낮잠 시간에 좋아하는 음료를 배달시켜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육아전담으로 집에만 계시면 몸과 마음 모두 지치기 쉽고, 카페를 좋아하는 건 충분히 자연스러운 욕구예요.

    아기가 낮잠 중 갑자기 울거나 밥 먹다가 짜증내는 건 발달적 신호 (위장통, 배앓이, 자극 과다) 일 수 있으니, 몸이 아플 때는 가족 도움으로 며칠만이라도 쉴 게 좋습니다.

    남편이 바쁘더라도 짧게 30분만이라도 아기를 맡기고 카페에 가는 시간을 만들면 마음이 훨씬 편안해질 거예요.

    아기가 힘들게 느껴지는 것은 일시적인 현상이고, 엄마가 먼저 건강을 챙겨야 아이도 더 잘 자랍니다. 지금처럼 힘들 때는 육아휴직이나 임시 돌봄 서비스도 활용 가능하니, 혼자 감당하려고 하지 말고 주변 도움을 받으세요.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