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아빠가8살 남동생한테 게속 이상한 잔소리합니다ㅠㅠ

우리 아빠가 8살밖에 안된 남동생한테 계속 "아일릿 같은 여자친구 사겨라", "아일릿 같은 여자친구 시귀려면 음악을 해야한다"이런 이야기를 해요ㅠㅠ 그리고 진짜 겁나 이상한 말도 해요 제 남동생이 대학가면 원희같은 애가 줄을 슨대요 그래서 제가 "아니 얘가 대학을 못갈수도 있는데 무슨 그런 이야기를 해!! 그리고 아일릿이 얘랑 사겨줄 것 같아?"이래도 아빠가 진짜 이상한 소리만 해요 아일릿에 겁나 빠졌나봐요 글구 또 아일릿 영상 보면"00아 니 미래 여자친구 봐봐 이런애랑 결혼하고 하는거야" 아빠니깐 욕은 안할께요 아 진짜 여자친구 이 ㅈㄹ 아 진짜 이거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빠가 동생에게 전달하는 언행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니라고 보여지겠습니다.

    부모 라면 아이에게 부정적인 언행 보다는 긍정적 언행을 전달하여 아이의 자신감 + 자존감을 높여주는 부분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해야 할 말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습니다.

    아이의 시선으로 아이의 존중하며 적절한 선을 지키며 아이에게 언어적인 부분을 전달함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버님 말씀은 아마 진지하게 강요하려기보다 장난이나 농담으로 하시는 경우가 많이 보입니다 다만 8살 아이에게 계속 '여자친구', '결혼' 이야기를 반복하면 듣는 입장에서는 부담스럽고 불편할수 있습니다. 직접 '아빠 이상해!'라고 하기보다 '동생은 아직 어려서 그런 이야기보다 좋아하는 놀이, 공부, 꿈 이야기 해주면 좋겠어'라고 차분하게 말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글을 읽어보니 아빠의 언행으로 인해서

    많이 신경쓰이고 고민되실거라 생각이 들어요

    일단은 아빠가 아일릿을 굉장히 좋아하는 팬 인거 같습니다.

    개인의 팬심은 존중해야될 필요성이 있지만

    하지만 자녀를 상대로 아일릿 이야기를 하면서 지속적으로

    결혼이나 여자친구 이야기를 꺼낸다는 것은

    사실상 좋은 모습 이라고 볼 수는 없어요.

    글쓰신 분도 아직 미성년자 일거라 예상이드는데

    제 생각에는 작성자분이 직접 아빠에게 이야기를 하면은

    아빠가 잘 귀담아 듣지 않아 하신다 거나

    오히려 되려 역정을 낼 가능성도 있어 보이는 부분이니

    이 부분에 대해서 진지하게 엄마한테 의견을 전달해 주세요.

    아빠가 동생에게 아일릿 이야기를 하면서

    여자친구나 결혼에 대해 말을하는데, 듣기가 너무 불편하다구요

    어린 남동생한테 하기에는 좋은말이 아닌 거 같다며

    엄마한테 솔직하게 다 털어 놓으시고

    엄마의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생각보다 아빠들이 아내분들한텐? 많이 약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또 아빠의 입장에서는 아일릿을 좋아하는 팬심에

    가볍게 8살의 아이한테 장난삼아 하는 말일 수 있으니

    너무 진지하게 안 받아들여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하지만 장난이라도 지속적으로 하거나

    동생이 듣기 불편해 한다면, 꼭 말은 해야할 거 같으니

    엄마한테 자세히 전달해 주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원만하게 잘 해결되길 바랄게요~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아버님의 말씀으로 인해 답답하고 민망한 마음이 드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충분히 이해가 되는 상황으로 보여요.

    다만, 아버님 입장에서는 진지하게 말한다기보단 장난이나 덕담처럼 이야기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아버지에게 동생은 아직 8살이니까, 여자친구나 결혼 이야기는 줄여주었으면 좋겠다고 차분하게 이야기해 보시기 바랍니다.

    바로 비웃거나 맞받아치는 것보다는 왜 불편한지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효과가 큽니다.

    특히 동생도 부담스러워 하거나 거부감을 느끼고 있다면, 그 점을 함께 이야기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당장 완전히 고쳐지기 어려울 수 있지만,

    가족들이 일관되게 의견을 전하면 조금씩 줄어들 가능성이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빠는 '아일릿' (아마 아이돌 그룹) 에 대한 열정으로 동생을 이상적인 미래로 꿈꾸며 격려하려는 의도일 수 있지만, 8 살에게는 너무 앞선 주제가 되어 부담스럽군요.

    먼저 아빠에게 "동생이 아직 8 살이고 그런 이야기를 하면 두려워해요"라고 차분하게 말하고, 동생이 좋아하는 것 (놀이, 운동 등) 를 먼저 위로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세요.

    아빠가 동생의 현재 모습과 마음을 먼저 궁금해하도록 유도하고, "미래 여자친구"보다는 "동생이 지금 잘하고 있는 것"을 칭찬하는 말을 아빠가 해보면 좋습니다.

    아빠와 동생이 함께 아이돌 콘서트나 음악 이벤트에 가거나, 동생이 좋아하는 음악을 함께 즐기는 시간을 만들어 아빠의 관심점을 자연스럽게 동년의 삶으로 바꾸세요.

    아빠의 말투가 계속 부담스럽다면 가족 상담이나 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빠의 대화 방식을 조절하는 전문가 도움을 받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