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경추6번7번붙어있는데 선천적인거라 하는데
성별
남성
나이대
10대
중학생아이 어깨아프다하여 목 어깨 사진찍었는데 목에 6번7번이 붙어있답니다 선천적이라는데 지금껏 모르고 살다 처음 목사진 찍었네요 어깨 다른이상은 없어보이는데 6번7번붙어 있는거 때문에 그런건지 mri요구하시던데 이것때문에 어깨통증이 생길수 있나요?? 6번7번이 선천적으로 붙어있는경우도 많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경추 6번과 7번이 붙어 있는 소견은 선천성 경추 유합(congenital cervical fusion)에 해당합니다. 배아 발생 과정에서 분절이 완전히 분리되지 않아 두 개의 척추체가 하나처럼 형성된 경우입니다. 일부는 Klippel-Feil spectrum에 포함되지만, 단일 분절 유합은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ㄴ Klippel Feil syndrome 환자의 증례로 경추 척추체가 붙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선천성 경추 유합은 전체 인구에서 약 0.5퍼센트 내외로 보고되며, C5–6, C6–7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비교적 흔합니다. 다만 대부분은 무증상으로 지내다가 영상 촬영 중 우연히 확인됩니다.
유합 자체가 항상 통증 원인은 아닙니다. 그러나 유합된 분절은 움직임이 없기 때문에 그 위·아래 분절에 상대적으로 과부하가 걸릴 수 있습니다. 이를 인접 분절 과부하(adjacent segment stress)라고 하며, 성장기에는 근육 긴장이나 자세 불균형과 겹쳐 목·어깨 통증을 유발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특히 다른 아이들보다 질문주신 분의 자녀분은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 구부정한 자세가 동반되면 통증이 더 쉽게 나타납니다.
MRI를 권하는 이유는 다음을 평가하기 위함입니다. 첫째, 유합 인접 부위의 추간판 탈출이나 신경공 협착 여부. 둘째, 척수 압박 소견 존재 여부. 셋째, 다른 동반 기형이나 연부조직 이상 여부. 단순 방사선 사진으로는 신경 구조 평가는 어렵습니다.
현재 어깨 자체에 구조적 이상이 없다면, 통증이 근육성인지, 경추성 연관통인지 구분이 중요합니다. 신경학적 이상(팔 저림, 근력 저하, 감각 이상)이 없다면 보존적 치료, 즉 자세 교정과 경추 주변 근육 강화, 물리치료를 우선 고려합니다.
대학병원 신경외과 추시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경추 6번과 7번이 붙어 있는 경우는 선천성 경추 유합이라고 하며, 태어날 때부터 두 마디 뼈가 하나처럼 붙어 있는 상태입니다. 드물지만 완전히 특이한 경우는 아니며, 평생 모르고 지내다가 우연히 엑스레이에서 발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자체가 항상 통증을 일으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한 마디가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그 위·아래 마디에 부담이 더 가면서 근육 긴장이나 통증이 생길 수는 있습니다. 특히 성장기에는 자세 불균형이나 운동량 증가로 어깨·목 주변 근육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MRI를 권한 이유는 단순히 뼈가 붙어 있는 것 외에 디스크, 신경 압박, 연부조직 이상이 동반되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함일 가능성이 큽니다. 대부분은 큰 문제 없이 지내지만, 통증이 지속되거나 팔 저림·감각 이상이 있다면 정밀 확인이 필요합니다.
어깨 통증의 직접 원인일 수도 있고 단순 근육통일 수도 있으므로, MRI로 다른 원인이 있는지 확인한 뒤 판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자녀분이 어깨 통증으로 불편이 있어 걱정이 많으시군요선천적으로 경추 6-7번이 붙어 있으시다면 클리폘 파일 증후군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흔하지는 않지만 약 4만명에 1명 정도 발생한다고합니다
지속적인 좋지 않은 자세나 외상 등으로 목 관절 움직임의 제한이 있을 수 있으며 목과 어깨 통증이 유발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자녀분이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선천적으로 경추가 유합된것은 많은 경우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종종 발견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경추가 유합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별다른 증상이 없을 수 있지만, 인접관절이나 근육에 부담이 가해지기 쉬울 수 있습니다.
MRI는 엑스레이상에서는 뼈를 제외한 다른 조직과 구조의 상태를 평가하기 어렵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중학생에게서 “경추 6-7번 유합(선천성)”은 드물지만 실제로 존재하며, 클리펠-페일 증후군의 부분 형태로 발견되기도 합니다.
유합 자체가 바로 통증을 만들기보다는, 주변 분절에 부담이 늘어 어깨·목 근육통으로 나타날 수 있어요.
MRI는 신경 압박이나 디스크 이상 동반 여부 를 확인하려는 목적이라 합리적인 검사입니다.
현재 어깨 구조 이상이 없다면, 자세 교정·근육 관리 로 호전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