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막길 내려올때 뒤로해서 내려오면 무릎손상 덜할까요?
오르막길 내려올때 자세를 뒤로 해서 내려오면 무릎손상 덜 할까요? 사람들이 그런자세로 내려오는분 많더군요ㆍ 옆으로 한 자세로 내려오는것도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계단을 내려가는자세는 무릎관절에 지속적인 스트레스를줄수있는자세인데요 뒤로돌아서 내려온다면 무릎관절에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일수있으니 따라해본다면 도움이될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재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익숙하지 않는 역동작은 오히려 낙상의 위험성을 높이고 그 자세가 뚜렷하게 무릎에 덜 손상을 줄것 같다는 생각도 들지 않습니다. 가급적 무릎 통증이 있다면 병원 진료를 받거나 재활치료를 병행하는것이 오히려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는 운동법 첨부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창우 물리치료사입니다.
내리막길을 걸을경우 순간적인 가속양이 많아지다보니 근육을 넘어 관절에 영향을 부하가 가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천천히 걸을 수 있는 환경인 뒤로걷기를 통해 내려오는것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내려올때 넘어지지 않게 내려온느걸 권유하는편입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오르막길을 내려올 때 뒤로 기울이는 자세는 무릎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균형을 잃기 쉬워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옆으로 내려오는 자세는 무릎의 부담을 분산시키고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각자의 체형과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어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능하면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적절한 자세를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내려갈 때 몸을 뒤로 해서 내려가는 동작은 오히려 부상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르막길을 내려가실 때 통증이나 부상의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등산스틱이나 주변에 잡을 수 있는 안전바등을 잡고 내려오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몸을 뒤로 해서 내려가는 경우, 균형 능력이 충분하지 않다면 낙상으로 인한 타박상이나 골절의 위험성이 증가합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별점 5점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노말한 자세가 아닌 자세로 가는것은 무릎 손상은 조금 덜할지 몰라도 앞에 있는 무릎은 덜할지 몰라도 오래하게되면 뒤쪽 반대 근육의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옆으로 걷는것도 마찬가지로 앞쪽 무릎 근육을 덜 쓰고 옆 근육을 이용하여 올라가면 나중에는 결국 옆근육이 아프고 무릎이 아플 수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거는 내가 노말하게 걷거나 계단을 오르고 내릴때 괜찮을 수 있는 무릎 컨디션(혹은 구조)을 만드시는게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앞으로 내려올 경우 체중이 앞으로 실리면서 무릎 슬개골과 대퇴부 사이에 충격을 주게 됩니다. 뒤로 내려올 경우 무릎에 가하는 충격을 허벅지 근육이 충격을 흡수하여 무릎 손상이 덜 할 수 있습니다.
옆으로 내려오게되면 무릎 외측 부터 체중이 닿게 되고 무릎 내측의 부하를 줄여 줍니다.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경우 무릎 내측이 닳아 있기 때문에 옆으로 걸어 내려오는 것이 덜 아프게 느끼는 이유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