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세면대에서 계속 놀겠다는 아니 훈육 어떻게 해야하나요?
세면대에서 손만 씻으면 나오지 않고 계속 노는 아이 어떻게 훈육해야하는 건가요? 2돌인데 일시적인건가요? 언제까지 이걸 기다려 줘야하는 건가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 이다 보니 물놀이를 하나의 놀이라 생각하며 놀이를 즐기는 경우가 흔하지만
아이는 물놀이를 계속하는 것이 안 좋은 행동 이라는 것에 대한 이해.인지가 미숙하기 때문에
아이의 물놀이가 지나치고, 물놀이를 그만 할 것을 전달을 해도
물놀이에 집중을 나오라고 해도 나오지 않는다 라면
아이의 행동을 즉시 제지하고, 아이를 화장실 밖으로 데리고 나와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방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아이를 바로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함으로 화장실에서 물놀이를 하는 행동은
옳지 않음을 단호함으로 전달하고 왜 이러한 행동이 적절치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는'
것이 조헥ㅆ습니다.
안녕하세요.
두 돌 무렵에는 물놀이 자체가 재미있어서 세면대에서 안 나오려고 하는 모습이 흔하고, 일시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기다려주는 것보다는 짧고 분명한 규칙을 반복해서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손 씻었네, 이제 물 끄고 나가자와 같이 미리 종료를 예고해 주세요.
그래도 계속 놀면 물을 잠그고 아이를 안아서 조용히 이동을 시키되, 길게 혼내지는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더 놀고 싶었구나, 하지만 손 씻기는 끝났어."와 같이 감정을 인정하면서도 경계는 유지해 주세요.
지금부터 일관되게 반복해 주시고, 몇 달간 연습하는 마음으로 지켜보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두돌 아이에게 물놀이는 강력한 탐색 욕구이자 재밋는 놀이 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러한 부분은 지극히 정상적이고 일시적인 발달 과정인 거죠. 매번 무작정 기다려 줄 수는 없으므로 손씻기 전에 미리 세번만 얼굴을 씻고 나오는 걸로 규칙을 정해 놓으세요. 아니면 시각적인 효과를 위해서 모래시계나 타이머를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물놀이는 저녁에 탕 목욕을 하면서 마음껏 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물놀이가 즐거운가봅니다.
하지만, 화장실 세면대는 놀이공간이 아님을 명확하게 안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하나 궁금한게 아이가 화장실에서 나오지 않는 것이 문제인지, 물장난을 치는것이 문제인지에 따라 훈육 방향이 다랄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화장실에서 나오지 않는 것이 문제라면 화장실 세면대에서는 손씻고, 세수하고, 양치질하는 곳이라고 반복적으로 알려주고 물놀이가 하고싶을 때는 다른공간에서 할 수 있도록 얉게나마 세숫대야에 물을 받아서 제공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관심사는 자주 바뀌기 때문에 습관으로 고착되거나 오랫동안 관심이 유지될 것 같지는 않으니 기다려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물을 워낙 좋아하긴 합니다 ㅎㅎ
유치원에서 7살 아이들도 손 씻으러 갔다가
한참 늦게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거든요.
물로 장난치기도 하지만
흐르는 물을 지켜보기만 하는 것도 흥미로운 것 같아요.
다만 손 씻는 시간과
물놀이 시간은 구분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은 손만 씻는 시간이야.”
“물놀이는 저녁에 목욕할 때 하자.”
처럼 짧게 반복해서 알려주세요.
말로만 설명하기 어렵다면 모래시계나 타이머를 사용해
“모래가 다 내려가면 손 씻기 끝”처럼
눈으로 볼 수 있게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는 노래에 맞춰서 손을 씻는 방법도 있어요.
뽀글뽀글에서는 손등을 문지른다던가
부모님이 먼저 손씻기 동작을 정해두고
아이와 함께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튜브에 손씻기노래라고 검색하면 많이 나옵니다)
처음에는 함께 손 씻는 순서를 같이 해보고,
잘 따라오면 바로 칭찬해 주세요.
아직은 조절이 어려운 시기라 반복이 필요하겠지만,
차분히 알려주시면 아이도 조금씩 되는 상황과
안 되는 상황을 배워갈 수 있을 거예요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두돌 아기를 육아중이신 어머님 이시군요~~
일단은 아기가 자꾸 세면대에 계속 놀이를 하려고 해서
당연히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신경이 쓰이기도 하고
많이 당황스러우셨을 거 같아요ㅠㅠ
저도 어린이집에서 아가들이 세면대에서 물놀이를 하는
모습들을 정말 여러번봐서 충분히 이해되는 부분입니다.
일단은 어른들 기준에서는 이해가 안 되기는 하지만
어린 아기들한테는 세면대 에서 물놀이를 하는게
굉장히 신기하고 놀잇감? 처럼 느껴지게 되기는 헤요~
지금 아이가 세면대에서 계속 놀려고 하는건 그 시기의 자연스럽게
나오는 행동이기도 하고, 시간이 지나면 줄어들기는 한답니다
왜냐하면 아시다시피 아이들은 굉장히 물놀이를 좋아해요~그래서 여름에 물놀이를 대다수가 엄청 좋아하는데
세면대에서 아이가 좋아하는 물줄기가 나오다 보니까
아이의 입장에서는 작은 수영장 처럼 느끼는 거 같아요ㅎㅎ
하지만 매번 세면대에서 물을 틀어두고 계속 놀게 둘 수는 없으니
어느정도 단호하게 말해주시는 게 필요하긴 합니다
아이에게 꼭 손을 다 씻고 물을 끄는 거라고 미리 알려주시고부모님이 잠그게 절대로 도와주시지 마시고
아이가 직접 수도꼭지를 잠그게 도와주는 거예요.
약속을 했는데도 떼를 쓴다면 아이의 아쉬운 마음을 이해해 주신후에
"세면대는 손을 씻는 곳이라 이제 나와야해" 하고 단호하고
차분하게 상체를 안아 옮겨주시는 게 필요할 거 같습니다
아이에게 혹시나 감정적으로 화를 내면 아이는 오히려
더 고집을 피울 수 있으니 꼭 차분하게 대처해 주세요.
대신 물놀이 욕구를 안전하게 풀 수 있도록 욕조나
아이들이 놀만한 큰 대야에다가 물을 받아서
잠깐 물놀이를 해주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아이들은 세면대에 나오는 물줄기가 신기해서 그럴 수 있으니
호기심을 이해해 주시고~ 하지만 안되는 부분을 말씀 해주시면서
다른 물놀이로 대처를 해주시면 아이도 더는 세면대에 가지않고
부모님을 힘들게 하는 일은 없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24개월 무렵은 물의 감촉과 움직임에 강한 호기심을 느낄 수 있어요. 억지로 금지하기보다는 욕실 세면대 위에 모래시계를 두고 [모래시계가 끝나면 물을 끄고 나오는 거야]라며 시각적으로 알려주고 반복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세면대 물놀이가 길어질 때는 욕조에 물을 받아주어 물놀이에 대한 욕구를 해소해 주세요. 손씻기는 [씻는 행동]으로 분리해 인식시켜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만 3세 전후로 세상에 대한 탐색 욕구가 분산되면서 자연스럽게 물에 대한 호기심도 줄어들거에요. 시간 제한 규칙과 대체 놀이를 병행하며 차분히 기다려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두 돌 무렵에는 물놀이 자체가 재미있고 멈추고 전환하는 자기조절 능력이 아직 미숙해 세면대에서 계속 놀겠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손 씻기전 손 씻고 1분만 놀고 끝 처럼 규칙을 짧게 알려주고 타이머를 활용해보세요. 끝났을 때 울더라도 규칙은 일과되게 지키되 크게 혼내기보다는 더 놀고 싶었구나, 이제 끝이야 처럼 감정을 인정하며 이동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언어와 자기조절 능력이 발달하면서 점차 줄어듭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두 돌이면 물놀이를 정말 좋아할 나이이기 때문에 손 씻는 곳이라기보다 수도꼭지를 틀면 저절로 물이 나오고 막으면 방향이 바뀌는 장난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두돌이니깐 무조건 냅둬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에게 "손 씻는 것"과 "물놀이 하는 것"을 구분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은 물놀이 시간이야"라고 하시고 계속 물놀이를 한다면 "오늘 손씻는 건 끝났어 나중에 다시 하자"라고 하시고 수도를 꺼주시면 됩니다.
아이가 떼를 쓰더라도 절대 번복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한번 다시 해주면 계속 떼를 쓸 수 있음)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2돌 무렵엔 물놀이 자체가 재미있어 반복하는 경우가 많아 일시적인 행동일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무조건 기다리기보다 '손 씻고 1분 물놀이, 이제 끝'처럼 규칙을 짧게 정해주세요. 끝나면 예고 후 바로 데리고 나오고, 매번 같은 방식으로 대응하는게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