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자꾸자꾸 사고 싶습니다. 왜 그런가요.
물건을 자꾸자꾸 사고 싶습니다. 왜 그런 현상이 있는걸까요. 집에 짐도 많아지고 정리하고 싶은데, 그리고 정리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물건을 보면 계속 사게 됩니다. 이뻐서 사고 멋있어서 사고 필요해서 삽니다. 마음이 허해서 그런걸까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물건이 사고 싶은 이유는 여러가지 입니다.
물건을 가지고 싶은 이유가 첫 번째고 그 물건을 가졌을 때 만족감이 들기 때문에 사길 원하는 것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만족을 얻지 못해 물건으로 채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의 마음이 공허한지 아닌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사람마다 어떤 물건을 소유하고 싶은 감정은 누구나 가지고 있기 때문에 크게 이상이 있다고 볼수 없습니다. 다만 쇼핑중독처럼 불필요한 물건들을 습관에 이끌려 무조건 사는 것은 문제가 있을수 있습니다. 보통 홈쇼핑중독이나 인터넷쇼핑중독은 치료가 필요한 부분으로 볼수 있고,그정도가 아닌 충동구매등이 자주 있다고 한다면 습관을 고쳐보시는게 맞을 듯합니다. 참고로 물건을 계속 사는 가장 큰 원인은 심리적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 라는 게 일반적이라고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무엇인가 사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지 않을까요? 그 대상이 명품으로 소비한다든지 부동산이나 주식등에 투자한다든지 여행으로 돈을 많이 소비하거나 음식 등에 진심을 다해서 소비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물건은 사고 싶고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그럴때에는 조금씩 줄이려 하지 말고 극단적으로 줄이고 강제로 돈들을 이동시켜야 합니다. 물론 신용카드도 없어야 하고 말이죠.
소비습관이 잘못 되어 있거나 이를 참지 못하는 경우 강제로 돈을 사용하지 못하게 해야 이를 멈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허한것도 하나의 이유일 수도 있지만 대부분 습관적으로 이를 사버립니다. 당연히 미래를 위해서 사기 보다는 현재의 나를 위해 소비하는 것이죠. 강제로 이를 건드릴 수 없도록 묶어두는 방법을 강구해야 할 듯 합니다.
그럴 때에 저는 강제로 투자를 합니다. 부동산이라는 것에 혹은 적금, 주식 투자등에 이를 강제로 매월 저축하듯이 투자합니다. 그렇다 보면 이를 꺼내야 하고 몇 일을 기다리고 또 후회하고 반복하다 보면 결국 돈들이 모이더라구요.
안녕하세요. 김재철 공인중개사입니다.
여러 복합적 요인이 존재하지만 대표적으로 심리적 위안, 즉각적 만족, 또는 사회적 영향 때문일 수 있습니다. 마음의 허전함도 원인일 수 있으니, 소비 이유를 돌아보며 필요와 욕구를 구분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그것도 나이때가 있는거 같습니다
나이가 젊을때는 이것저것 사고 싶은것도 많고 유용하게 쓰기도 하는데 나이를 먹으면 그나마 그것도 귀찮아집니다
되도록 물건이 없게 사는게 좋습니다
정말 필요한것만 사고 간결하게 해놓고 사는게 나이먹을수록 드는 생각입니다
본인은 어느 연령대인지 보시고 기준이 됐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물건을 사는 것이 일시적으로 기분을 좋게 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마음이 허하거나 불안할 때, 물건을 구입하는 것이 그 공허함을 채우는 방식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자신이 왜 물건을 사고 싶은지, 그 물건을 통해 무엇을 채우려는지 한번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마음의 허전함을 채우기 위해 물건을 구매하는 대신, 다른 방식으로 그 허전함을 채우는 방법을 찾는 것도 좋은 접근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