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머리숱 많아 보이려고 흑채 뿌렸는데 데이트 하다가 비 와서 망했습니다. 탈모 숨긴게그렇게 큰 죄인가요?

데이트중에 갑자기 소나기가 왔습니다.

근데 여자친구가 제 정수리에서 검은 물 흐르는 거 보고 기겁하면서 도망가는데 쪽팔려서 죽고 싶어요.

연락해도 안 받는데 탈모인 거 숨긴 게 그렇게 큰 죄인지 자괴감 들어서 미치겠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모 콤플렉스를 감추려다 벌어진 해프닝일 뿐이니 너무 자책하지 말고 진솔한 마음을 담아 톡을 보내보세요.

    단순히 탈모 때문이 아니라 속였다는 배신감에 당황했을 수 있으니 진심으로 사과하시면 받아주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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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탈모인 것이 죄도 아니고

    그리고 그것을 가리려고 하는 것도 죄는 아닙니다.

    그러니 너무 힘들어 하지 마세요!

    다만, 상대방이 조금 놀란 것으로 보여지기는 합니다.

  • 와우...좀 상처네요....소개팅도 아니고 썸관계도 아니고

    연인 관계인데 연락두절까지 되다니...너무하네요.

    그냥 이참에 이별하세요.

    아무리 겉모습이 중요하다지만 이건 아니죠...언제든지 내가 외적인 매력이 떨어지면 떠날 사람인것 같네요.

  • 죄는 아닙니다

    여자들의 화장도 따지고 보면

    예뻐지려고 하는 것도 있겠지만

    뭔가를 예뻐 보이게끔 감추는 것이 근본 아니겠어요

    너무 자기 자신을 자책하지는 마시고

    때가 안 좋았고 상대가 안 좋았다고 생각해야 될 것 같습니다

    상대의 반응을 보니 그 상대와는 다시는 접점을 찾으려고 하지 마시고

    새로운 상대를 모색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