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새벽 배송도 좋지만 이게 물류 노동자분들한테는 정말 괜찮은걸까요?
밤에 주문한 물건이 다음날 새벽에 도착하는 새벽 배송 서비스가 요새 온라인 쇼핑몰에서 자주 보이더라고요. 몇 년전만 해도 특정 플랫폼에서만 시행되던건데 이제는 다들 부랴부랴 경쟁하는 것인지 소비자 입장에선 정말 편리하지만 가끔 이런 서비스가 가능하려면 누군가는 또 밤새 일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새벽 배송을 위해서는 물류센터 직원분들이 밤늦게까지 일해야하고 배송 기사님들도 새벽에 나와서 배송을 해야 하잖아요. 이런 시스템이 과연 지속이 가능한걸까요? 소비자 편의를 위해서 노동자들의 희생을 가용하는건 아닐까 걱정되네요. 특히나 명절이나 특별한 날에는 배송량이 폭증해서 관련 업계분들 힘드시다고 하던데 기업들이 야간 근무 수당이나 복지를 제공한다지만 이게 건강한 생활 리듬을 유지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은데 근로자분들한테 정말 괜찮은 것일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