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면 손가락 쥐고 펴는것이 어려워요.
아침에 기상해서 손가락접는게 힘들어요. 손가락이 붓는건 아닌데 한참동안 쥐었다 폈다를 해주어야 원활해 지는데 전날 손을 많이 사용하는 날은 더 심한데요. 왜 그런지요. 70대 여성인데 나이가 많아서 일까요? 좋아지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손가락을 접는게 힘들고, 손을 많이 쓴 다음날 더 심하다면 관절의 퇴행성 변화로 인한 관절염이나 혹은 건초염, 류마티스 관절염 등 여러가지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나이가 들면서 관절의 퇴행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오는 질환으로 주로 아침에 뻣뻣하고 움직이다 보면 통증이 완화되는 경우가 있으며, 아무래도 퇴행으로 오는 질환이다 보니 휴식 및 안정을 취해주시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건초염은 손을 자주 사용할 경우 힘줄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특정 부위에서 걸리는 느낌 이나 통증등일 발현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류마티스관절염 같은 경우 퇴행성관절염가 마찬가지로 아침에 심하고, 양쪽 관절에 대칭적으로 발생하는게 특징입니다.
뿐만아니라 혈액순환의 장애로 인해서도 손의 뻣뻣함 및 통증이 발생 할 수 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서 발생 할 수 있기에, 만약 증상이 지속 되시거나 더 심해지신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정확한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 받아보시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나이 보다도 신경학적인 문제로 보입니다. 보통 손가락이 뻣뻣할 경우 대부분 손가락만 생각하는데, 손가락을 정말 많이 쓰는 직업이 아닌 이상 그렇게 되긴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 손가락을 지배하는 신경의 문제로 인해 위와 같은 현상이 나올 수 있습니다. 목 어깨사이로 위팔신경얼기라고 신경이 하나 지나갑니다. 이 신경은 손가락까지 연결되어있습니다. 그럼 이 신경의 문제가 생길 시 손가락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손가락의 영향으로는 기능적이거나 아니면 저림 혹은 찌릿한 증상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도수치료나 교정쪽으로 한번 치료를 받아보시면 원인 치료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부디 잘 회복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방아쇠수지증후군이나, 퇴행성 변화, 근육의 긴장 또는 근골격계 질환의 이차적인 증상에 의해서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주무시기 전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온찜질, 파라핀욕과 같은 방법으로 혈액순환을 촉진하여주시거나 증상이 지속되어 나타나시는 경우라면 병원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보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아침에일어났을때 손가락을 움직이는게 힘들다면 관절염의 증상일수도있습니다
관절염은 손가락을 과사용해서 퇴행성으로 오는경우가많기때문에 일단 병원에서 관절염인지아닌지 확인해보기위해서 검사를받아보시는게 도움이될수있습니다
보통 관절염의경우 약물치료와 파라핀치료, 체외충격파치료등을 통해서 치료하는경우가많으니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해보시고 본인에게 필요한 치료방법을 처방받으시는걸 권해드립니다
병원에서 파라핀치료를 한번해보시고 효과가있는거같다면 집에도 하나 구매하셔서 자주 사용하신다면 더 도움이될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정형외과 전문의입니다.
손가락 관절염이나 방아쇠 수지 등 다양한 질환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까운 정형외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70대 여성에 특히 전날 손을 많이 사용했을 때 아침에 기상하고 손가락 접는게 힘들다면, 퇴행성 관절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젊으셨을 때 손가락을 과하게 사용하였거나 최근에도 무리하게 손을 써 집안일을 하였다면 아침에 뻣뻣함으로 인해 손가락 접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노화라고 생각하며, 증상이 완화되려면 파라핀이라는 치료기를 사서 사용하는것도 도움이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권만순 물리치료사입니다.
손가락 관절의 퇴행성으로 나타나는 증상 입니다. 평소에 파라핀치료나 손을 따듯하게 해주는것을 해주시는게 좋고, 전완근 주변을 자주 풀어주시는게 좋습니다. 손가락이 아프다면 며칠동안은 자주 사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손가락이 아침에 뻣뻣해지는 것은 나이와 관련이있을 수 있으며 관절의 탄력 감소나 피로 때문일 수 있습니다 아침에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거나 온찜질을 통해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규칙적인 운동도 유연성을 높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손가락 움직임이 불편하시군요.
증상으로 보아서는 손가락 관절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신다면 온찜질을 해주시거나 마사지, 가벼운 손가락 스트레칭이 움직임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평소에서 규칙적으로 손가락 고나절 스트레칭이나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물리치료사입니다.
노하에 따라 관절의 뻣뻣한 증상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잠자는 동안 회복을 위해 관절이 느슨해지고 근육도 긴장도가 떨어집니다. 잠자기 전에 충분한 손에 스트레칭이나 온 찜질 등을 하시면 해당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
70대 여성분이리사면 나이가들어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관절이 뻣뻣해지는 현상을 경험하실수있습니다 이를 조조강직이라고 하는데 주로 손가락 손목 무릎등에 나타나며 아침에 일어나서 특히 심하게 느껴집니다
조조강직이 발생하는이유는 나이가 들면서 관절연골이 닳아 관절 운동범위가 줄어들고 뻣뻣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관절 주변의 인대 힘줄등이 퇴행하면서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집니다 특히 추운날씨에는 혈액순환이 원활하지않아 관절이 뻣뻣해지기 쉽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따뜻한 물에 손을 10분정도 담그면 관절주변의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뻣뻣함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가벼운스트레칭이나 유산소운동도 도움이 되니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