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양파껍데기
인간은 왜 확신을 갖고 판단하려 할까요?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믿으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러한 심리는 어떤 장점과 위험성을 가지고 있을까요?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마도 인간이 판단을 할 때에 확신이 있어야지
판단이 가능하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확신이 없다면 사실 결정하기 힘들기에
판단하신 다는 것 자체가 확신이 있기에 그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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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확신을 가져야만 나의 불안감에 쓰는 에너지가 줄고 빠른 실행력을 동반하여 살아남는 확률을 높일 수 있죠.
그러나 이것이 과하면 문제는 확증편향이 심해집니다.
확증편향이란 본인의 말이 무조건 맞고 다른 의견이 나오면 무조건 틀리다라고 공격성이 드러나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리플리증후군이라는 것이 생겨 문제가커지는데
리플리증후군은 자기가 거짓말하는 것들이 그냥 당연히 맞다고 본인만의 세계를 만드는 것이죠. 이러면 남들 말은 듣지않고 엄청 고집센 사람으로 변질되며 이런사람이 특히 사회적지위가 높으면 각종 사회적문제를 일으키는 결과로 나타나게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인간의 심리적 본성이 미래의 불확실성이 주는 극심한 불안과 뇌의 에너지 소모를 줄이기 위해 빠르게 확신을 가지려고 하고 판단하려고 진화했는데요. 이런 이유로 자신의 의사결정을 빠르게 내리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가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편향된 정보만 수집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인간이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확신을 갖고 판단하려는 심리는 진화적 생존과 뇌의 효율성 때문 이라고 생각 합니다.
뇌는 모호함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줄이려고 하고, 빠르게 행동하기 위해서 확신 이라는 지름길을 택합니다.
이러한 심리의 장점은 빠른 행동과 결정을 하는데 도움을 주며, 불안감을 감소 시켜주고 흔들리지 않고 나아가는 동기부여가 됩니다.
다만, 반대되는 명확한 사실은 무시할 수 있고 잘못된 전제를 끝까지 밀고 나가 더 큰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이러한 사항을 두고 확증 편향이라고들 하지요
반대증거를 알려주더라도 무시하거나 오히려 거짓조작이라고 할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주변에 사람이 없어지게 되고 혼자가 됩니다
장점은 빠른 선택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인간이 확신을 갖고 판단하려는 이유는 불확실한 상태가 심리적으로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정보가 부족한 상황을 계속 고민하면 불안과 피로가 커지므로 뇌는 복잡한 현실을 하나의 결론으로 정리해 통제감을 얻으려 합니다. 자신의 경험이나 기존 신념과 맞는 설명을 더 쉽게 받아들이는 것도 이러한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심리입니다. 확신은 결정을 빠르게 내리고 행동하게 만든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모든 가능성을 끝없이 검토한다면 중요한 순간에도 결정을 미루게 되지만 어느 정도의 확신이 있으면 목표를 세우고 책임 있게 실행할 수 있습니다. 집단 안에서도 구성원들이 공통된 판단을 믿을 때 협력과 의사결정이 쉬워지는 측면이 있습니다.
문제는 확신이 사실보다 앞설 때입니다. 자신에게 유리한 정보만 찾는 확증편향이 생기거나 틀렸다는 증거가 나와도 자존심과 체면 때문에 판단을 수정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특히 투자, 정치, 인간관계처럼 감정과 이해관계가 개입되는 분야에서는 과도한 확신이 큰 손실이나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양파껍데기님.
인간이 확신을 가지려는 이유는 불확실성이 심리적으로 큰 부담을 주기 때문입니다. 결론을 내리면 불안이 줄고, 행동 방향을 정하기 쉬워집니다. 모든 가능성을 계속 검토하는 데 드는 시간과 정신적 에너지도 줄일 수 있습니다.
확신의 장점은 결단력과 실행력을 높인다는 점입니다. 정보가 완전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행동할 수 있게 하고, 목표를 꾸준히 추진하도록 돕습니다. 조직이나 집단에서도 구성원이 일정한 판단을 공유하면 협력과 의사결정이 빨라집니다.
문제는 확신이 사실과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자신이 이미 믿고 있는 정보는 쉽게 받아들이고, 반대되는 정보는 축소하거나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를 확증편향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능력과 판단 정확도를 실제보다 높게 평가하는 과잉확신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확신이 지나치면 잘못된 투자, 무리한 사업 추진, 인간관계의 갈등, 정치적 양극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미 많은 시간이나 돈을 투입했다는 이유로 잘못된 선택을 계속 유지하는 매몰비용 오류도 확신과 결합해 나타나기 쉽습니다.
따라서 확신 자체를 없애기보다는 잠정적인 결론으로 다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정보로는 이렇게 판단하지만 새로운 근거가 나오면 수정할 수 있다는 태도가 가장 합리적입니다. 중요한 판단일수록 반대 근거를 일부러 찾아보고, 자신의 예상이 틀릴 조건을 미리 정해두면 과도한 확신을 줄일 수 있습니다.
결국 확신은 인간이 불확실한 환경에서 행동하기 위해 필요한 심리적 장치이지만, 수정 가능성을 잃는 순간 위험해집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확신은 뇌가 불확실성에 따른 인지적 부담과 불안을 줄이기 위한 생존 전략에서 비롯됩니다. 모든 가능성을 계속 저울질하면 결정 자체가 늦아져 위험한 순간에 신속히 대응하지 못하므로, 뇌는 하나의 판단에 빠르게 확신을 부여해 행동으로 옮기도록 진화했습니다. 장점은 신속한 의사결정과 강한 실행력, 리더십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반면 위험성은 확증 편향으로 이어져 자신의 판단에 반하는 정보를 무시하고, 틀렸을 때도 쉽게 인정하지 못해 잘못된 결정을 고집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확신을 갖되, 새로운 근거가 나오면 유연하게 수정하는 태도가 균형 잡힌 판단력의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