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꽤장엄한코끼리
주가 급락, 즉 사이드카 발동시 매수하는게 돈 버는 걸까요?
유튜브나 주식 잘하는 지인들 말을 들어보면 잃기 싫으면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이 될때 대장 주식을 사서 보유하다가 오르면 팔면 된다고 합니다. 사이드카 발동되면 폭락할까 무서운데 진짜 이게 효과있나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매도 사이드카는 선물가격이 5% 이상 급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때 프로그램 매도를 5분간 일시 정지시키는 안정장치로, 시장이 이미 상당히 흔들린 상황에서 발동됩니다. 급락 후 저가매수라는 전략 자체는 과거 여러 폭락장에서 통했던 경험이 있지만, 이는 사이드카라는 제도 자체의 효과라기보다 시장이 과도매도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신호로 활용하는 것에 가까습니다. 발동 이후 반등할지, 추가 하락할지는 그날의 하락 원인에 따라 완전히 다르므로, 특정 공식처럼 무조건 통한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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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딱 맞는 말도 아니지만 아주 틀린 말도 아닌거라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주식 투자는 좋은 주식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팔면 무조건 돈이 되는 겁니다
주식 격언 중에 그래서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라는 말도 있거든요
그러니 삼전닉스 같은 주식을 사이드카나 서킷브레이크 걸렸을때 사서 오를 때 파는건 나쁜 전략은 아닌게 맞습니다
단지 왜 사이드카에 걸렸는지 이유를 확인해야하고 큰 악재라면 사지 말아야 한다는 점을 파악 할 수는 있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니요. 상당히 위험반 행동입니다. 그 어떤 누구도 단기적은 주가는 맞출 수가 없습니다. 그대로 해서 무조건 돈 번다면, 아니면 돈 벌 확률이 더 높다면 이 세상에는 부자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근데 그렇지 않죠?
시장 마음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실적이 잘나와도 선반영이라면서 내리고, 실적이 못나와도 가이던스가 좋다고 앞으로 기대가 된다고 오를 수도 있는게 단기적 주가 입니다. 절대 절대 관심법을 쓸 수 있지 않는 이상, 시장 참여자들 모두가 주식을 더 살려고 할지 팔려고 할지 모릅니다.
근데 이런 복잡계 세상에서 단 하나의 법칙만 보고 내 소중한 돈을 걸어보는거는 정말 정말 큰일 날 행동입니다. 그렇게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문제는 항상 맞지 않습니다. 6~7월에서 사이드카가 발동이 빈번하게 발생하였는데 이때 두개월동안 몇십번이 매수와 매도 사이크가가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그당시엔 사이드카가 발동이후에 연속적으로 급락하는 일도 자주 발생하였으며 사이드카의 경우에는 코스피200지수 기준으로 전월 종가대비 5%이상 상승 또는 하락이 1분간 지속되면 발생하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는 하루 10%이상의 급락과 그리고 그다음날에도 연속적으로 하락이 이어지는 경우가 매우 많았고 최근들어서 신용물량과 알고리즘 매매가 사실상 급증하면서 이런 변동성이 더 커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즉 사이드카카 발동한다고 무조건 매수하는게 돈을 번다고 보긴 어려우며 시장 상황을 판단하고 지금은 완전히 급락이 이어진다고 판단된다면 함부로 매수하면 안되는게 중요합니다.
즉 결론적으로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해야한다는 점이며 다만, 연속적으로 사이드카카 발생하는 예를들어 어제 서킷브레이가 발동하고 금일까지 급락이어진다면 매수를 고민해도 되지만 무조건 사이드카가 발생한다고 매수하는건 맞지 않다고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굉장히 위험한 투자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최근에 SK하이닉스나 삼성전자, 그리고 코스피 장 자체가 변동성이 컸고,
매도 사이드카 발동 이후 다시 급등이 반복했던 경우들이 있다보니
말씀하신대로 투자를 했다면 돈을 벌었을 가능성이 크지만,
실제로 항상 그렇지도 않고, 우량주이자 한 때 그랬을 뿐
이후 지속적인 하락이 이어질 가능성도 충분히 있는 위험한 투자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할 정도의 급락장에서 대형우량주를 매수하면 이후 시장정상화 과정에서 수익을 얻을 가능성은 있으나, 사이드카 자체가 바닥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므로 매수 후에 추가적인 하락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이트카 발동 때 우량주를 매수하는 전략은 장기적으로 효과가 있었던 경우가 많지만 무조건 돈을 버는 공식은 아닙니다. 사이드카는 선물가격이 급변할 때 프로그램매매를 5분간 제한하는 장치일 뿐 주가가 바닥에 도달했다는 신호는 아닙니다. 코로나처럼 공포가 일시적이었다면 좋은 매수 기회가 됐지만 금융위기나 경기침체 초기에는 사이드카가 발동된 뒤에도 추가로 크게 하락할 수 있습니다. 대장주라는 이유만으로 사기보다 실적과 재무구조가 튼튼하고 위기가 지나간 뒤에도 성장할 기업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실제로 활용하려면 사이드카 발동 당일 자금을 모두 넣지 말고 예정금액의 20~30%만 우량주나 지수 ETF에 매수하는 편이 좋습니다. 이후 지수가 추가로 5~10% 하락할 때마다 나누어 매수하고 최소 2~3년 보유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신용이나 레버리지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공포장에서 좋은 가격을 확보할 가능성은 높아집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주가가 급락하게 되면 많은 투자자들이 어느 정도 반등을
노리고선 매수에 참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보면 사이드카 걸리고 폭락이 와도
그 폭락된 만큼 다시 회복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고
되려 더 떨어지는 경우도 있기에
무조건 폭락시 저점 매수하는 것이 답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