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성관계 중 골반 통증이 일상생활에도 이어집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관계 중 특정 자세로 할때마다 오른쪽 골반이 찌릿하면서 통증이 있었는데 일상생활 중에도 통증이 간혹 느껴집니다.
소변 볼때도 조금씩 나오거나 잔뇨감이 느껴지고 질 쪽이 아플 때가 있고 힘을 줄 때도 오른쪽 골반이 살짝 아픕니다. 골반 통증과 관련이 있는 걸까요?
산부인과 진료볼 때 다 같이 말하는게 좋겠죠?
선생님께 관계 중 통증을 느꼈다고 말하기가 좀 부끄러운데요… 상관 없겠죠..? ㅠㅠ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관계 시 무리한 체위로 인한 근육통 가능성 외 관계 이후부터 소변 볼 때 조금씩 나오거나 잔뇨감이 느껴지고 질 쪽이 아플 때가 있고 힘을 줄 때도 오른쪽 골반이 살짝 아프다면 방광염이나 골반염의 가능성도 의심되므로 산부인과 진찰과 검사가 필요하겠습니다.
진료 시 상황에 대해서 솔직히 말씀을 해주시는 것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성관계 중 특정 자세에서 반복적으로 한쪽 골반 통증이 유발되고, 이후 일상생활에서도 지속되며 배뇨 시 잔뇨감과 질 통증이 동반된다면 단순 근육통보다는 골반 장기 또는 골반저 구조와 연관된 문제를 고려해야 합니다. 관계 중 깊은 삽입 시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자궁내막증, 난소 낭종, 골반염, 골반저 근육 과긴장, 방광염 또는 간질성 방광염과 같은 방광 관련 질환이 감별 대상입니다. 특히 한쪽으로 국한된 통증은 난소 또는 골반벽 구조 문제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배뇨 시 잔뇨감과 소변이 조금씩 나오는 증상은 방광염이나 요도 자극, 골반저 근육 긴장과 연관될 수 있습니다. 성관계 후 배뇨 증상이 악화된다면 요로감염도 배제해야 합니다. 발열, 심한 하복부 압통, 분비물 증가가 동반된다면 골반염 가능성도 평가해야 합니다.
산부인과 진료 시 관계 중 통증, 특정 자세에서 악화, 통증 위치가 오른쪽이라는 점, 배뇨 증상 동반 여부를 모두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진단에 중요합니다. 성교통은 매우 흔한 증상으로 의료진은 일상적으로 평가합니다. 진료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며, 오히려 정확히 말해야 진단이 가능합니다.
우선적으로는 산부인과에서 내진과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고, 필요 시 소변검사로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전반적으로 검사를 일단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소변과 관련된 증상은 방광염 가능성도 고려해야 하고, 질쪽의 통증은 질염도 생각해야 하지요. 골반통은 골반염도 가능성은 있습니다. 물론 산부인과 문제가 아니라 골반 주위의 근육의 문제일 가능성도 생각은 해 봐야 합니다. 가서 모두 다 말하세요. 숨기면 본인에게 손해입니다.
안녕하세요.
관계 시 통증이 일상까지 이어진다면 골반염이나 자궁내막증 같은 질환의 신호일 수 있어요.
단순한 피로 때문이라기보다 자궁이나 난소 주변의 상태를 세밀하게 확인해 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가까운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초음파 검사를 통해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권해드려요.
통증을 무작정 참기보다는 빠른 진료를 통해 마음 편히 건강한 일상을 꼭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