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불안장애 있으신 분 여행 어떻게 나시나요?

불안장애가 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곳으로 여행을 가거나 운전을 하면 불안증상으로 인해 과호흡이 생깁니다. 맥박도 빨라지구요. 공황장애 증상을 동반해서 약을 먹고 있는 중이구요.

그래서 운전도 가급적 멀리 가지 않으려 하고 비행기도 일절 타지 않습니다.

그런데 가족들과 여행을 가고 싶은데 망설여 집니다.

어떻게 극복하고 여행들을 가시는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불안장애와 공황으로 인해서 여행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계시네요. 먼저 공황장애는 언제 어디서든 올 수 있고 심하면 공황발작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언제 올지 모른다는 불안감과 압박감으로 인해서 여행을 떠나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심리적으로 안정을 줄 수 있는 공황이 왔을 때의 대처법을 숙지하고 준비를 해두고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운전을 하면 불안증상으로 인해 과호흡이 오기 떄문에 질문자님이 직접 운전을 하는 것은 절대 피하시고 조수석을 이용하는 것이 좋겠고 기차나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비행기는 아무래도 무리가 있고 처음부터 먼 지역으로 여행가는 것은 어렵습니다. 가까운 거리부터 여행을 하면서 점차 거리를 늘리면서 여행에 대한 자신감과 적응력을 키우시면 좋을 것 같아요. 또한 비상연락망으로 인해서 과호흡이나 비상사태에 대비해서 바로 가족이나 지인에게 연락을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주시구요. 전문의 선생님께 여행을 간다고 말씀드리고 상담을 하시면 맞는 해결방책을 제시해 주실겁니다. 약복용도 조절해 주실거구요. 가까운 여행지부터 천천히 가족들과 여행을 시작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