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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영앙129
편안한영앙12923.01.06

휴가를 쓰고싶은데 일이바쁘다는이유로 휴가를 짜르는데 맞나요?

휴가를 쓰고싶어서 날을 미리정하고 방예약도 다해놓고 했는데 바쁘다는이유로 잘라버리는데 이게 진정한 휴가일까요? 이런경우는 인사과에 상담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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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근로기준법에 따라 발생한 연차휴가는 근로자가 원하는 시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회사는 근로자가 연차사용시 사업운영에

    막대한 지장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만 그 시기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아무 이유없이 무작정 근로자의 휴가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근로기준법 위반에 해당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김호병 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사업에 막대한 지장이 없는 한 근로자가 지정한 시기에 연차휴가를 부여하지 않으면 불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사용자는 반드시 근로자가 신청한 시기에 연차휴가를 부여하여야 하며, 임의로 사용자가 연차휴가를 거부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질의와 같이 사용자가 임의로 연차휴가를 부여하지 않는 경우, 이는 근로기준법 제60조 위반에 해당합니다.

    다만, 청구한 시기에 휴가를 부여하는 것이 사업 운영에 막대한 지장이 있는 경우에는 연차휴가의 사용 시기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는 1)대체근무자 투입 가능성, 2)연차휴가 사용의 통보시기, 3)연차휴가 사용으로 인한 경제적, 비경제적 손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합니다.


  • 안녕하세요. 옥동진 노무사입니다.

    근로기준법상 연차는 근로자가 청구한 시기에 주는 것이 원칙이며,

    그때 휴가를 부여하는 것이 사업 운영에 막대한 지장을 주는 경우에 한해서 시기 변경이 가능합니다.

    해당 내용은 근로기준법 제60조 제5항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사용자는 제1항부터 제4항까지의 규정에 따른 휴가를 근로자가 청구한 시기에 주어야 하고, 그 기간에 대하여는 취업규칙 등에서 정하는 통상임금 또는 평균임금을 지급하여야 한다. 다만, 근로자가 청구한 시기에 휴가를 주는 것이 사업 운영에 막대한 지장이 있는 경우에는 그 시기를 변경할 수 있다.


  •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연차휴가는 근로자의 권리이므로 사업 운영에 막대한 지장이 있음을 사용자가 입증하지 못하는 한, 근로자가 지정한 날에 연차휴가를 주어야 하고 이를 제한할 시 사업장 소재지를 관할하는 지방고용노동청에 진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