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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설비에서 전자접촉기의 보조접점이 주접점과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제어반에서 전자접촉기를 살펴보면 모터 전원을 공급하는 주접점 외에도 보조접점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접점만으로도 전원을 차단하거나 공급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보조접점을 별도로 사용해 자기유지 회로나 운전 상태 표시, PLC 입력 신호 등에 활용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또한 보조접점을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현민 전기기능사입니다.

    주접점은 모터와 같은 부하에 전력을 공급하거나 차단하는 역할을 하며, 보조접점은 제어회로에서 운전 상태 확인과 자기유지, 인터록 신호 등에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접촉기가 동작하면 보조접점의 상태가 바뀌어 PLC에 운전 상태를 전달하거나 기동 버튼에서 손을 떼어도 코일에 전원이 유지되도록 구성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보조접점의 상태만으로 실제 모터가 정상 회전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필요하다면 전류나 별도의 운전 피드백 신호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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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경환 전기기사입니다.

    전자접촉기의 주접점은 모터처럼 큰 전류가 흐르는 부하에 전원을 공급하거나 차단하는 역할을 하고, 보조 접점은 제어회로에서 운전 상태를 전달하거나 동작 순서를 제어하는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보조접점을 이용하면 전자접촉기가 동작한 상태를 유지하는 자기유지 회로를 구성하거나, PLC에 운전 상태를 전달해서 모터의 작동 여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보조접점을 사용할 때는 접점의 정격전류와 전압, a/b 접점의 구분을 확인해야 하고 보조접점이 on 이라고 하더라도 실제 모터에 전원이 정상적을 공급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으므로 필요하면 주회로도 함께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기기사입니다.

    전자접촉기의 주접점은 센 전류를 직접 연결하는 용도라서 아크 때문에 마모가 심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PLC 입력 같은 약한 제어회로를 물리면 접촉불량이 쉽게 생길수가 있죠. 왜냐하면 주접점은 미세전류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어렵죠. 그래서 자기유지나 상태확인에는 제어용 보조접점을 따로 쓰는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보조접점을 쓸때는 허용 스펙을 꼭 확인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보조접점은 제어용으로만 설계되었습니다. 그래서 큰 동력선을 억지로 물리게되면 바로 타버릴수가 있죠. 그러니 현장 점검때 보조접점 상태도 같이 체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현장에서는 해당 접촉기 사용의 승인을 위해 인증품을 사용하는데, 보통 60947-5-1 이나 60947-4-1 인증을 받은 품목을 사용하도록 법규가 구성되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전기기능사입니다.

    주접점은 모터처럼 굵은 전기를 흘려보내고, 보조접점은 약한 신호만 다루기 때문에 용도가 다릅니다 따라서 제어 회로를 꾸밀 때는 보조접점의 허용 전류를 잘 지켜야 고장 나지 않는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