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이 나빠지는 원인은 무엇인가요?

2022. 12. 04. 10:24
성별 남성
나이 40세

아이들 시력이 점점 나빠지는데요.

시력이 나빠지는 원인은 무엇인가요?

핸드폰을 자주 사용이 문제인지요?

안경끼는거 불편할텐데 걱정이네요.


총 6개의 답변이 있어요.

고려병원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유전적인 요인도 없진 않으나 후천적 요인이 시력 발달과 진행에 영향을 줍니다.

따라서 과도한 디지털 기기 사용은 피하시고 안구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023. 11. 09.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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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양대학교병원

    안녕하세요.

    시력이 근시가 진행하는 것이라면 성장을하면서 안구가 자라게 되면서 진행하는것이라면 키가클때까지 계속 진행할수있습니다. 안과에서 진료를 보고 근시 예방할수있는 드림렌즈, 마이오가드 점안등을 상의해보세요

    2022. 12. 0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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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이명규내과

      안녕하세요.

      네 아이들의 시력은 태어나자 마자 2.0 이 아니며 자라면서 시력에 정상으로 성숙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때 컴퓨터나 모니터에 집중하고 핸드폰 등 근거리만 지속적으로 보는 경우, 이로 인해

      근시가 생기게 되어 안경을 착용하게 됩니다. 눈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 30분 정도 모니터를

      보다가 먼 거리를 보는 것이 시력의 약화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022. 12. 0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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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안치과의원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우리의 시각은 눈에 있는 수정체의 두께를 조절해서 망막에 촛점을 맞추게 함으로써 신호를 받게 됩니다.

        가까운곳을 볼때는 모양체근이라는 근육을 이용해서 수정체의 두께를 조절하게 됩니다.

        가까운곳을 오래보고 있다면 수정체를 조절하는 모양체근의 기능이 떨어져서 시력이 나빠질수 있습니다.

        일정시간 근거리촛점을 유지했다면 중간에 쉬면서 먼곳을 한번씩 보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2022. 12. 0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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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근시는 여러가지 원인으로 발생하지만 유전적인 요인과 더불어 환경적으로 근거리 작업이 많거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핸드폰 작업도 일정 수준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22. 12. 0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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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병원 재활의학과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시력은 각막의 두께변화, 안구의 앞뒤길이 변화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망막에 상이 정확히 맺혀야 잘 보이는데 근시가 있는 경우는 각막의 두께때문에 빛의 굴절이 과하거나 안구 앞뒤 길이가 너무 길다보니 상이 앞에 맺히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성장기에 안구의 앞뒤 길이가 길어지는게 가장 큰 시력 저하의 원인입니다.

            그래서 성장기에는 시력이 급격하게 변하다가 성인이 되면 시력의 변화가 더뎌지는겁니다.

            예전에 티비를 앞에서 본다거나 전자파에 의해서 눈이 나빠진다고 하는 이야기는 의학적인 근거가 없습니다.

            다만, 눈에 피로가 쌓이면 시력저하에 영향을 줄 수는 있습니다.

            핸드폰을 자주 사용한다고 해서 직접적으로 시력을 저하시키지는 않지만 눈의 피로가 쌓이지 않게 40분에 10분 정도는 눈에 휴식을 취해주시는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2022. 12. 0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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