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시 월요일 출근위해 내려가야 하는데요

아이가 못가게 떼스는데 어찌해야 할까요?

한번도 떼쓴적이 없었는데

참으로 난감한데요.

지금은 날레서 괜찮지만

또 그러면 어떻하죠?

아직 4살이고 여아 에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주말 부부인 상태시라면 4세 아이에게 부모의 이별은 힘든 경험일 수 있습니다. 매주 돌아오는 정기적인 헤어짐임을 아이가 인지할 수 있도록 요일 개념을 넣어 일관되게 설명해주세요.

    떠나기 직전에 미안해하며 몰래 나오기보다 "일 마치고 돌아오는 금요일 밤에 다시 만나서 재미있게 놀자"고 재회 시점을 약속해 아이가 예측 가능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이번에 평소와 달리 갑자기 떼를 썼다면 일시적인 스트레스나 불안 요인이 있을 수 있으니, 주말 동안 아이에게 집중하며 아이의 정서적 안정감을 채울 수 있게 도와주세요.

    채택 보상으로 276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출근 길을 막는 이유는

    헤어짐에 대한 부분이 어려워서 이겠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동안 헤어져 다시 만나는 과정은 부모도 그렇겠지만

    아이 역시도 헤어지는 그 순간이 힘들 수 있음이 큽니다.

    아이에게 필요로 하는 것은

    아빠는 꼭 돌아온다 라는 것에 대한 인지와 아이의 심리적.정서적 안정감을 제공 이겠습니다.

    우는 아이를 꼭 안아주고 아이의 등을 토닥이며 "우리 00 잘 놀고 있으면 아빠는 언제 돌아와서 우리 00와 같이

    놀아줄거야 ~ 그러니깐 슬프게 울지 않아도돼. 아빠가 중간 중간 시간이 나면 우리 00에게 전화 할게" 라고 부드럽게

    말을 전달을 해주면서 아이의 감정을 다독여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4살 아이에게 헤어짐이 불안할 수 있습니다. 뗴쓰면 감정을 인정해 주되 출발은 미루지 말고, 아빠는 일하고 ~요일에 와 처럼 귀가날짜를 알려주세요. 짧게 안아주고 같은 인사로 일관되게 헤어지면 점차 안정됩니다.

  • 안녕하세요.

    4살 아이가 갑자기 떨어지기 싫다고 떼를 쓰는 건 자연스러운 감정 표현입니다.

    특히 주말 동안에 함께 지낸 시간이 즐거웠다면, 헤어짐이 아쉽고 불안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억지로 달래는 것보단 같이 있고 싶지만, 다시 올 거라고 감정을 인정해 주세요.

    울면 안 된다고 말하기보단 가기 싫은 마음이 들었다고 공감해 주는 게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출발 전 미리 언제 출발하고, 언제 다시 만날지 등 알려주면 마음의 준비에 도움이 됩니다.

    작은 약속을 만들어 주는 것도 아이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습니다.

    한 번 떼를 쓴다고 버릇이 되는 건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이에게는 부모와의 헤어짐 경험도 성장 과정에서 배우는 중요한 경험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은 부모와 헤어지는 것이 싫기 때문에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ㅠ 부모님 감정은 마음이 아프시겠지만 앞으로도 계속 그걸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되어 기준을 정확히 정해서 같은 말을 반복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는 "엄마가 가는 게 싫지? 엄마도 헤어지지 싫어" "근데 엄마는 월요일은 일을 하러 가야해"라고 기준을 말씀해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헤어질 때도 자꾸 안아주면서 아이 마음을 아쉽게 하면 아이는 왠지 엄마가 가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짧게 끊어서 "엄마 갈께"라고 하신 후에 길게 끌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4살 아이는 부모와 헤어지는 것이 아쉬워서 뗴를 쓰는 일이 흔합니다. 억지로 달래기보다 '아빠(엄마)도 너랑 있고 싶지만 출근해야 해. 다녀와서 꼭 만나자'라고 짧고 따뜻하게 말한 뒤 밝게 인사하고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울린다고 다시 돌아오거나 출발을 미루면 뗴쓰기가 반복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