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

다이어트를 하시더라도 먹어가면서 해야 건강을 해치지 않습니다.

평소 먹는량을 줄이되 고루고루 섭취하길 권합니다.

쉽고 간편하면서도 용기와 결단이 필요한 체중 줄이기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합니다.

평소 드시는 식단으로 하되 먹는량만 줄이고 줄인량 만큼만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을 주는 양배추, 콜라비, 무, 오이, 토마토, 생고구마, 곤약 등을 선택하여 드시면 효과가 있을겁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줄인량(밥과 반찬을 부피로 환산) 만큼만 먹어야 합니다.

그래도 살이 안빠진다면 평소 먹는량을 대폭 더 줄이고 대신 앙배추 등을 더 먹으면 됩니다.

가능하면 앙배추 등을 먼저 먹고난 다음 평소 먹는 식사를 하면 더 좋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병행하되 짧게 하더라도 땀을 흠뻑 흘리게 운동을 해야 효과가 빠릅니다.

주변에 설치된 "전신운동 달리기" 운동기구에 올라타서 10~20분만 달려보세요 땀이 흠뻑 날겁니다.

좋은 성과 있길 바랍니다.

입이 심심하면 마른오징어를 드시면서 하면 근력도 키우고 좋습니다. 마른오징어는 60%가 단백질 식품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성일 영양사입니다.

영양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들이 많습니다. 평소와 같이 활동을 해도 먹어서 섭취하는 영양소가 없으므로 에너지 대사가 어려워지고 이는 곧 에너지 부족과 기초대사량의 저하로 이어집니다. 굶는 다이어트 부작용에는 근손실도 있습니다. 체지방을 빼는 것이 체중감량의 근복적인 목적인데 근육도 신체가 소모하는 에너지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이를 줄여 사용하는 에너지 자체를 가능한 적게 유지하게 하기 위해 기존에 존재하던 근육을 없애도록 하는 것입니다.

빠지는 것이 체자방이 아닌 근육이나 수분이라고 할지라도 무언가가 몸에서 줄어드는 것이기 때문에 표면적으로는 체중이 줄어드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근육과 수분으로 언제든 기존의 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부분이라 쉽게 요요가 올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몸은 굶는 다이어트를 몇번 하게 되면 비상사태라고 인식하여 섭취하는 모든 영양소를 지금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아닌 나중에 또 시잘될지 모르는 상황을 대비해 저장하여 둔다고 합니다. 그래서 감량이 끝난 다음 평상시 식사량으로 되돌아온다면 몸무게가 더 많이 증가하는 요요현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굶는 것은 다이어트에 좋은 방법 중 하나이지만, 무조건적으로 굶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굶는 것은 급격한 체중 감소를 가져올 수 있으나, 굶는 동안에는 오히려 체중 감량이 줄어들기 시작하고 영양 결핍 등의 건강 문제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굶는 것은 몸의 대사를 저하시키고 신체 기능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영양소가 풍부한 식사를 섭취하면서 적절한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체중을 감량하면서도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의 몸 상태나 건강 상태에 따라 적절한 다이어트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