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12살인데 .. 어찌해야될까요

집에서 지맘대로 해요ㅠ

공부하라고 하면 물마시고

화장실 왔다갔다하고..

티비랑 휴대폰 보면 뭔얘길해도

듣질않아요 대답도 않하고..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글을 읽어보니 조카가 오래 앉아있지 못 하고

    공부 도중에 계속 움직인다고 한다면

    아무래도 충분히 신경쓰일만한 부분이에요~

    일단, 집중력이 많이 약해보이는 거 같은데요

    아이에게 먼저 처음부터 긴 시간의 학습을 시키기 보단

    짧은 시간부터 앉아서 공부를 해볼 수 있도록

    지도를 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을 거 같습니다.

    집중력이 너무 안좋은 아이는

    먼저 10분이라도 앉아서 집중할 수 있도록

    한번 지도해 주세요.

    "공부할때는 앉아 있는거야"

    "화장실이나 물 마시는 건 미리 다녀오자"

    라고 공부할때의 규칙을 잘 설명해 주시면서

    아이에베 꼭 이야기를 해주시는 게 필요하고

    처음에는 10분만 잡고 공부 시작해서 나가게 해주시고

    5분이라도 조금씩 늘려가면서 공부량을 늘리시는 게

    가장 중요할 거 같은 부분이구요

    아이가 5분이라도 잘 앉아있으면 충분히 칭찬해 주시고

    또 작은 보상이라도 해주시면은

    아이가 칭찬과 보상때문에 더욱 열심히 하려는

    아이의 행동으로 바뀔수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작은 시간부터 먼저 잡아주신 후에

    지속적으로 지도가 필요할 거 같아 보여요~

    이런 훈련이 되면은 분명히 나아지는 부분이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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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12살이라면 사춘기 초입이라서 지시를 바로 받아들이기보다는 반발과 회피 행동이 나올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공부를 강하게 요구하면 물 마시기, 화장실 가기 등 회피 행동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우선 언제, 얼마나 할지 짧고 구체적으로 정해서 선택권을 조금주는 게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지금 20분만 하고 쉬자고 작은 목표로 시작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TV와 휴대폰은 규칙을 미리 정해 일관되게 적용하는 게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잔소리보다도 짧게 했을 때 바로 인정해 주는 경험이 필요한 점 참고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12살이면 자기 주장이 강해지는 시기라서 잔소리처럼 들리면 더 반항하기 쉽습니다. '공부해!'보다 '몇 시까지 하고 쉬자'처럼 잛고 구체적으로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휴대폰과 티비는 공부 전 약속을 정하고 잘했을 땐 바로 칭찬을 해주세요. 감정적으로 부딪히기보다 규칙을 꾸준히 지키는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