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창신 양쯔 반도체는 어떤 기업들인가요?

요즘 램값이 치솟고 있으니 여러 찌라시들이 많이 나오는데

거기에 창신, 양쯔 반도체에 대한 것도 나오더군요

중국 기업이라고 하던데

창신, 양쯔 반도체는 어느정도 규모의 기업인가요?

실제 삼전, 하닉, 마이크론을 위협할 수 있는 정도의 규모인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창신메모리(CXMT)와 양쯔메모리(YMTC)는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각각 디램과 낸드플래시 분야에서 급성장한 중국의 대표적인 국영 반도체 기업들입니다 생산 능력과 기술 측면에서 글로벌 3사를 단기간에 위협하기는 어렵지만 저가 제품 중심의 물량 공세와 고단수 낸드 기술 개발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며 장기적으로는 국내 기업들에게 잠재적인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중국에도 반도체 기업이 있으니 바로 언급하신

    창신 반도체로 디램 반도체를 주로 생산하는데

    거의 생산량의 8-90퍼센트를 중국 내부에 공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단, 반도체 3사를 위협할 수준은 아직 못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두 중국 반도체 기업은 상당한 규모와 기술을 가진 기업입니다.

    창신메모리의 경우 글로벌 D램 분야에서 마이크론을 바짝 뒤쫓으며 따라가고 있는데 세계 4위 기업입니다.

    양쯔메모리는 낸드플래시 분야에서 4위정도 되며 삼성, SK하이닉스 뒤를 따르면서 위협하는 기업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창신과 양쯔는 중국의 대표적인 메모리 반도체 기업입니다. 창신은 CXMT라고 불리며 주로 D램을 만드는 회사이고 양쯔는 YMTC로 불리며 낸드플래시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쉽게 말하면 창신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장악하고 있는 D램 시장에 도전하는 기업이고 양쯔는 SSD나 저장장치에 들어가는 낸드 시장에서 성장하는 기업입니다.

    규모만 놓고 보면 예전처럼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닙니다. 중국 내수 시장이 워낙 크고 정부 지원도 강하기 때문에 생산능력과 점유율이 빠르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특히 램값이 오르는 시기에는 중국 업체들이 저가 제품이나 범용 메모리 쪽에서 점유율을 늘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중저가 D램, 범용 낸드, 중국 내수용 서버와 스마트폰 부품 시장에서는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당장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을 정면으로 위협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메모리 반도체는 단순히 생산량만 많다고 되는 산업이 아니라 미세공정, 수율, 고객 신뢰도, 장기 공급계약, 고부가 제품 경쟁력이 중요합니다. 특히 HBM, 고성능 서버 D램, 최첨단 낸드에서는 아직 한국과 미국 업체들이 앞서 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결국 창신과 양쯔는 단기적으로는 범용 메모리 가격을 흔들 수 있는 변수이고 장기적으로는 한국 반도체 기업들이 계속 경계해야 할 경쟁자입니다. 다만 지금 램값 상승을 이들이 바로 꺾을 정도의 규모라고 보기는 어렵고, 당분간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고부가 제품 경쟁력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러한 반도체 업체들은 중국에서 각각 창신은 DRAM 양쯔는 NAND를 제조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이러한 순위가 약 4위로 다른 기업들을 충분히 위협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여전히 최첨단 공정에서의 수율 등으로 인하여 반도체에서는 우리나라가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중국이 어떻게 발전하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경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창신과 양쯔는 둘 다 중국의 대표적인 메모리 반도체 기업입니다. 다만 분야가 조금 다릅니다.

    창신은 CXMT라고 부르며, 주로 DRAM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쉽게 말하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하는 램 쪽에 도전하는 중국 업체입니다. 최근 중국 내 서버·AI·PC 수요를 바탕으로 빠르게 커지고 있고, 글로벌 DRAM 시장에서도 4위권 업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양쯔는 YMTC라고 부르며, 주로 NAND 플래시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SSD나 저장장치에 들어가는 메모리 쪽입니다. NAND 분야에서는 창신보다 더 존재감이 큰 편이고, 글로벌 점유율도 꽤 올라온 상태입니다.

    다만 당장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을 전면적으로 위협할 정도냐고 하면 아직은 아니라고 봅니다. 범용 DDR4, 일부 DDR5, 중국 내수용 NAND에서는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위협이 될 수 있지만, HBM, 고성능 서버용 DRAM, 최고단 NAND, 기업용 SSD 신뢰성 같은 고부가 시장에서는 아직 격차가 있습니다.

    특히 미국의 수출통제 때문에 첨단 장비와 기술 확보에 제약이 있고, 수율과 품질 안정성도 계속 검증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단기적으로는 메모리 가격을 낮추는 변수라기보다, 중국 내수 시장을 중심으로 점유율을 키우며 중장기적으로 기존 3강을 압박하는 변수로 보는 게 맞습니다.

    정리하면 창신은 DRAM, 양쯔는 NAND 쪽의 중국 대표 선수입니다. 규모는 이미 무시할 수준은 아니지만, 삼성·하이닉스·마이크론의 HBM과 최첨단 메모리 경쟁력을 바로 대체할 정도는 아직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