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충수염 수술 후 퇴원했는데 미열이 계속되고 있어 걱정됩니다
13살 아들이 일주일 전 급성충수염 수술 받고 퇴원했는데, 37.5도의 미열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회복 과정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대개는 수술 후 염증 반응으로 나타날 수 있는 정상 회복 과정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 이상의 고열이나 심한 통증, 상처 부위 붓기, 고름 등이 있다면 감염 신호일 수 있으니 즉시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미열이 지속되더라도 아이가 잘 먹고 회복이 진행 중이라면 큰 문제는 아닐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네 맞습니다 수술 후 첫 48시간 동안의 발열은 대부분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그리고 37.5도 정도의 미열은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 흔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1주일 정도까지는 경미한 발열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다만 열이 38.6도 이상으로 올라가거나 수술부위 통증이 증가하거나 염증반응이 보인다면 병원에 가보세요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수술부위 감염인지, 아니면 기타 다른 감기증상인지에 대해서는 평가 받아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혈액검사 요할 수 있으며, 우선 병원 내원 권유드립니다. 답변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13살 아들이 일주일 전 급성충수염 수술 받고 퇴원했는데, 37.5도의 미열이 계속되는 경우 우선 해열소염진통제를 먹여보고, 만약 열이 지속되거나 고열이 나는 경우에는 감염우려가 있기에 병원진료를 받길 권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되셨으면 합니다.
평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