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부모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아이가 부모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편인데 어떡하면 자립심을 키울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초등학교 갈 생각을 하니 더욱 더 걱정이 드네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아이가 부모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자립심/독립심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의 수준에 맞는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을 많이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엄마 아빠의 성에 차지 않더라도 제지하지 않습니다.
-아이가 하는 자기 주장을 고집이라 생각하지 말고 아이의 선택을 지지해주는게 좋습니다.
-아이의 독립심에 대한 엄마 아빠의 생각과 태도를 돌이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엄마 아빠가 먼저 감정을 잘 조절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상황에 따라 아이에게 특별대우하는 경우를 없애야 합니다.
아이의 자율성을 인정해주는 것이 키포인트라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 아이의 부모님에 대한 의존도의 경우 그간 아이에게 해주었던 행위들이 독이되어 돌아오는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성장을 하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어떤 행위를 하는데 있어서 모자란 경우가 많이 있을것입니다. 이같은 경우에 성질이 급한 부모님의 경우에는 도와주기 마련인데 이는 우리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행위는 아니라고 보입니다. 답답하더라도 아이가 먼저 하도록 해주며 잘안된다고 짜증을 내는 아이에게 참고 한번 더 하는 능력을 키워주셔야 됩니다. 이렇게 하면서 본인이 무언가를 시도하는게 늘어날 것이고, 한번에 안되더다도 짜증을 내지 않고 인내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겁니다. 이는 아주 중요한 문제로 아이가 혼자 할 수 있도록 옆에서 지켜봐주세요. 안전과 직결되는것은 옆에서 케어를 해주셔야 되겠습니다.
아이에게 혼자서 할 수 있는 일들은 직접 해야 함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어린 아기가 아니기 때문에 부모님의 도움없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은 직접 해야 함을 알려주시고 직접 경험하고 도전해 보고 스스로 자신의 일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의 부모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서 최근에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고민을 하고 계십니다. 이러한 현상은 코로나 팬데믹이 가져온 교육적 결핍의 현상인데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닐 때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일관싱있게 등원을 하지 못하고 중간에 쉬었다가 또 다시 등원했다가 하기도하고 또는 코로나 확진으로 아파서 등원하지 못하게 되고 자가격리를 하게 되는 일련의 이러한 과정들이 반복되며 부모님께 의존하는 아이들이 많이 늘어났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의존도를 낮추고 아이 스스로 자립심을 키우기 위해서는 스스로 무엇인가를 해볼 수 있도록 연습을 시켜야 합니다. 아이들이 3,4살 문렵에 기저귀를 떼고 혼자서 배변을 볼 수 있게되는 과정을 겪었듯이 기본 생활 습관이나 기초 학습 습관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모님들께서 옆에서 붙잡고 뭐든지 다 해주시고 떠먹여주는게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하나라도 더 해볼 수 있도록 유도를 하셔야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옷을 스스로 입는 연습을 시켜보시기도 하고. 또한 아이 스스로 양치를 하고 세수도 하고 또는 놀고 난 자리는 정리를 해보게끔 하고 이게 처음부터 힘드시면 부모님들께서 일부분의 시범을 보여주시고 아이에게 해보도록 하는 겁니다. 처음부터 다 잘하는 아이들은 없습니다. 다만 스스로 하는 방법을 알려 주시고 지도해주시면. 그리고 아이들이 믿어주시면 아이들은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이 길러집니다.
의존도가 높은 아이들은 운동을 시키면 도움이 되더라구요.
캠프나 합숙 훈련 프로그램 등을 참여시켜도 좋구요.
가정내에서는 작은 일도 아이가 혼자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응원하고 지지하며 기다려 주면 좋을듯해요.
아이에게 자립할 수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시간을 주세요.
집안에 필요하 물건이 있으면 집앞 마트에서 사오는 심부름 시켜도 도움 되더군요.
초등학교 입학을 압두고 있는 아이가 부모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서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아이들이 부모에게 의존도가 높다는 것은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게 많이 없다는 의미 있 수 있습니다. 평소 집에서 물건 가져오기, 양말신기, 가방싸기, 방 정리하기, 빨대꼽기 등 등 사소한 것부터 스스로 하는 경험을 쌓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읽은 책 정리하기, 쓰레기 줍기, 먹은 숟가락 가져다 놓기 등 많습니다. 보통 "엄마가~ 아빠가~ 해줄게~"라고 말하는 부모님 밑에서 의존이 높은 자녀들이 많습니다. 낯을 많이 가리는 선천적인 기질일 수도 있으니, 아이가 혼자 다니지 못하는 것에 혼내고 화내기 보다는 따뜻하게 말해주며 스스로 하는 경험을 제공해 주세요.
성급히 생각하며 아이를 다그치면 부모에 대한 불신과 정서불안으로 의존이 더 높아질 수 있으니, 아이를 믿고 천천히 사랑으로 교육하시길 응원합니다!
서서히 하나씩 연습하시면 됩니다. 급하게 생각하실필요 없습니다. 학교가기전에 꼭 스스로 해야할 일, 할 수 있어야하는일을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하나씩 스스로 할 수있도록 연습하면 내년까지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